2018.05.29 17:15
우리가족은 저랑 와이프 그리고 6살 여자아이입니다. 사실 3년전에 애너하임->샌디에고->LA 코스로 돌아다녔었습니다 (이번엔 샌디에고->애너하임->LA);;
서부 대자연을 보고 싶지만 6살짜리 아가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다음기회에 가보려고 합니다.. ㅠ (아가 위주로 여행계획을 잡았습니다)
현재 샌디에고, 애너하임, LA 숙소 및 렌트카도 모두 예약 완료 했습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이 다녀볼까 하는데..
처음 샌디에고로 가는 이유는 밑에 보시다시피 6월11~14일에 회사업무가 있기 때문입니다. 업무가 있는 11~14일 사이에 와이프랑 아가는 주변 관광을 할 예정입니다. 제가 합류해서 렌트카 빌리는 날은 15일이고 그날부터 한국으로 돌아가는 6/23(토)까지 샌디에고->애너하임(디즈니랜드)->LA 으로 여행을 할까합니다.
사실 이번에 가볼려고 하는 여행지 대부분 전에 다녀와본 곳이고~ 너무 아가 위주로 동선을 잡은거 같아서 살짝 후회(?) 중입니다 ㅎㅎ;;
그래서 조언을 부탁드리는 주요 포인트는 아래와 같은 여행 동선 내에서 (너무 멀지 않고) 자연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곳이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특히, LA에서 오래 있는 것 같아서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가 고민이 많이 됩니다. 고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