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에 그랜드서클 여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맑은날씨를 가정하여, 4월 12일 금요일 아침에 라스베가스를 출발하여 점심을 자이언캐년에서 먹고 자이언캐년을 둘러본 뒤,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해서 일몰을 보고 브라이스캐년 숙소에서 자는 일정으로 계획했었습니다. 그런데 자이언캐년 동쪽도로가 폐쇠되어 브라이스캐년까지 가는데 한시간 이상을 돌아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뿐만 아니라, 금요일 자이언/브라이스캐년 일기예보는 눈/비 로 나와서 걱정이 됩니다ㅜㅜ (브라이스캐년 일기예보: https://forecast.weather.gov/MapClick.php?lat=37.60117623656667&lon=-112.17041015625&site=slc&smap=1&unit=0&lg=en&FcstType=text#.XK2GRJgzaHs)


제 질문은,

1. 눈 예보가 있는 4월 12일 금요일에 브라이스캐년을 방문할 수 있을까요? (산타페급 SUV를 렌트하여 이동합니다.)

2. 눈/비가 예보된 상황에서, 심지어 자이언캐년 동쪽도로가 폐쇠된 상황에서, 낮에 자이언캐년 구경 후 해질녘쯤 브라이스캐년 으로 이동하는건 무리겠지요..?? (무리라면, 둘 중 한곳을 택해야 하겠군요ㅜ)

3. 13일 토요일은 안텔롭캐년 투어 (12:30) 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브라이스에서 일출감상 후 바로 페이지로 출발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페이지 일기예보는 토요일을 맑으나, 금요일까지는 비소식이 있던데, 토요일 투어하는데 문제 없을까요?


여행 준비 하면서 여기서 많은 정보 얻었는데, 이제서야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항상 좋은 정보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189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0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4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2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56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0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28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54 2
2304 미국여행의 허와실..그 체험(2/2) [11] 바기오 2006.10.22 6766 211
2303 미국여행의 허와 실..그 체험(1/2) [6] 바기오 2006.10.22 5842 100
2302 주말에 부모님과 함께 하는 그랜드서클과 라스베가스 계획 좀 봐주세요! [2] Harmony 2006.10.20 3461 108
2301 시카고에서 퀘벡 후 다시 시카고 [3] 김인중 2006.10.17 4478 98
2300 12월의 켈리포니아 와 그랜드 써클여행계획 [3] 쌍둥엄마 2006.10.17 3119 90
2299 미국서부여행을 다녀와서(첫째날) [3] 이승윤 2006.10.16 3412 98
2298 Sequoia,Yosemite 국립공원에 벌써 tire chain이 필요한가요? [4] 제 영지 2006.10.14 2845 95
2297 2006 추석연휴 미서부여행-추가 약간 [5] 박건호 2006.10.14 3793 98
2296 사진으로 가보는 blue네 여행이야기-7편(Blue Lake,Tahoe Lake !!! - day 1.) [11] blue 2006.10.13 5455 101
2295 2006 추석연휴 미서부여행 [4] 박건호 2006.10.12 4607 97
2294 사진으로 가보는 blue네 여행이야기-6편(아! Tioga ...) [21] blue 2006.10.10 5808 172
2293 4개월의 가족여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4] 김현진 2006.10.10 2783 84
2292 동부 촌놈의 과감한 배낭여행 계획 [5] 황주성 2006.10.10 4966 119
2291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일정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3] Harmony 2006.10.07 3167 96
2290 미네소타에서 우리가족 미서부 여행기(십칠일째) [1] Jung-hee Lee 2006.10.05 3286 95
2289 작년에는 이렇더랬습니다...(05년 7/23,7/31~8/2) [10] blue 2006.10.02 5666 72
2288 Priceline 관련 질문 드립니다.. [2] Jeongil Shin 2006.10.01 3141 91
2287 2박 3일의 짧은 여행후기 (Salt Lake City-Dinosaur National Monument: 마지막 세째날) [5] Harmony 2006.09.29 3035 96
2286 2박 3일의 짧은 여행후기 (Salt Lake City-Dinosaur National Monument: 둘째날) [2] Harmony 2006.09.29 5075 100
2285 [re] 면사포 폭포의 슬픈 러브스토리 (데니박 자료임) [10] dori 2006.09.29 3749 95
2284 2박 3일의 짧은 여행후기 (Salt Lake City-Dinosaur National Monument: 첫째날) [2] Harmony 2006.09.29 3308 89
2283 초판을 보완해서 올립니다 [1] faithflower 2006.09.29 3217 120
2282 사진으로 가보는 blue네 여행이야기-5편(다시찾은 Yosemitte National Park!) [17] blue 2006.09.28 6564 98
2281 미네소타에서 우리가족 미서부 자동차여행(십육일째) [3] Jung-hee Lee 2006.09.27 3753 95
2280 LA 마트의 가격 정보좀 알려주세요 [8] 박래혁 2006.09.26 4835 9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