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중순에 미서부 17박 18일 가족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7월 18일 - 아시아나 샌프란 오후 3시 도착하여 렌트카 픽업
후 저녁먹고 트윈픽스 야경 보고 취침
7월 19일 - 오전 8시 케이블카 타고 롬바드 스트릿, 피셔맨스 워프 후 케이블카로 파월역 호텔도착. 차로 금문교 둘러 본 후 요세미티 근처 숙박

뒤쪽 그랜드 서클 일정 때문에 샌프란이 많이 줄었어요. 예전에 샌프란 살았던 터라 가족들에게 요정도만 보여주고 그랜드 서클에서 여유있게 보내고 싶어서요.

여기서 고민이 되는게
1.이렇게 두번째날 샌프란 시티 투어 마치고 오후 3시쯤 요세미티로 출발한다면 금요일 트레픽이 많이 심할까요? 그러면 더 일찍 서둘러 출발하는게 나을까요?
2. 지금 19일 숙소가 요세미티 웨스트 롯지인데 첨엔 웨스트 게이트 쪽 인줄 알고 예약했더니 글레이셔하고 많이 멀더라구요 ㅠ 98킬로 ㅠ 2시간 거리요. 글르브랜드더라구요.
숙소를 옮기는게 나을까요? 지금 공원 근처는 남아있는 숙소가 없어서요 ㅠ
오전에 글레이셔 통제하기 전에 일찍 다녀오고 싶은데 몇시부터 통제 하나요?

이 사이트를 보며 정말 많은 정보 얻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저도 다녀와서 알찬 후기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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