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2024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15일 2 : 사우스 투파 + 베스트 웨스턴 토파즈 레이크

비숍에서 출발한 우리는 395번 도로를 북진. 미국에 사는 분들 이야기로는 여기 단풍이 압권이라고. 그런데 우리는 겨울인 1월에 이 정경을 감상.

오늘은 레이크 투어. 크롤리 레이크를 우측으로 보면서 북진.

그리고 모노레이크 사우스 투파에 도착. 여기는 사진 작가들이 많이 찾는 지역으로 세번째 방문. 솔직히 여기 인근 모텔서 1박을 하면서 일몰, 일출 사진을 담고 싶다. 8년만에 오니 트레일 코스가 생겼다.

비가 많이 내려서인지 예전보다 걷는 범위는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예전 감흥은 그대로.

사우스 투파는 고즈넉하면서 소금바위와 호수가 연결된 지역으로 꼭 머물고 싶은 지역. 강추!!.

https://blog.naver.com/mysiyj/220311074478

다시 395번 도로를 타고 북상. 주변 도로도 뷰 포인트.

15일차 숙소는 도시가 아닌 토파즈 레이크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2015년 이 호수에 대한 인상이 깊었기 때문.

룸 구조는 전형적인 모텔 모습. 규모는 크다.

우리는 비숍서 산 샌드위치로 저녁을. 이 샌드위치는 강추!!. 진짜 맛과 건강을 겸비. 그리고 15일차를 마무리.

https://blog.naver.com/mysiyj/223408569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