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는 데 고생하다가 결국 가입을 하고

이렇게 처음 문의 드립니다.

 

미국에 온 지 5개월만에 처음 휴가를 내서 가족들과 청운의 큰 꿈을 품고 독립기념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지만...급하게 짜느라 이런 저런 공부를 잘 하지 못했네요.

대략적으로는 시카고 - 나이아가라 - 토론토 여행을 할까 합니다. 동반 가족으로는 아내, 12살 10살  여자 남자 아이네요.

차는 개인 차를 가져갈 예정이구요.

 

현재 일정으로는 9박 10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Saint Paul, MN이 출발지입니다.)

  • 1일 - 4일 : MN 출발 - 시카고 도착 후 3박 4일 (inn 예약 완료)
  • 4일 오전에 나이아가라 (캐나다 방면) 를 향해 출발 후 클리브랜드에서 1박 - (숙소, 지역 미정 )
  • 5일 오전 나이아가라로 출발 후 2박3일 (캐나다 호텔 예약 완료)
  • 8일 오전 토론토 오전 방문 후 (가까워서 정했습니다만...3-4 시간 볼 만 할지 모르겠습니다.)
  • 시카로로 돌아오는 도중 앤아버에서 1박  (숙소, 지역 미정)
  • 9일 오전 앤아버 미시간 대학을 한 번 둘러 본 후 시카고에서 1박
  • 10일 시카고 출발 - MN 도착 (6시간)

시카고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까지 한 번에 운전해서 갈 수는 있지만 중간에 쉬어가며 여유있게 다녀오려구 클리브랜드와 앤아버를 중간 지점으로 일정을 짰네요.

다만 클리브랜드는 그냥 중간에 하루 쉬어 가는 곳으로 정했고 / 앤아버는 오는 길에 아이들에게 미시간 대학을 보여주는 것도 괜찮을 듯 해서 생각중인데

두 곳 다 마땅히 어디에 하루 묵을 숙소를 정해야 안전하고 좋을 지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시카고 - 나이아가라 왕복 도중 다른 지역을 중간 지점으로 정하는 게 좋다면 바꿀 의향도 있습니다. 일정에 무리가 없을지 그리고 지역별(시카고 / 클리브랜드 / 나이아가라 / 토론토 / 앤아버) 추천장소와 중간 지점에 대한 조언을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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