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원래 지난 겨울에 갈 예정으로 작년부터 여기에서 눈팅으로 많은 도움을 받아왔습니다.
오프모임에도 참석하여 정겨운 만남을 하시는 분들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아이들의 건강문제로 지난 겨울계획을 포기하고 낙담하여 지내다가 올 여름에 다시 아이들 방학시즌인 7월21일부터 8월12일까지 일정을 잡고 항공예약을 하였습니다.
예약 후 7일내 발권이어서 어차피 성수기여서 싱가폴항공으로 120만원에 발권하기로 하였습니다. 비수기 가격에 비하면 두 배 정도 되더군요. 으윽...
올려주신 여러 내용을 바탕으로 2가지로 일정을 압축하여 고수님들의 충고를 받을 수 있을까 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내용이 많고 복잡해보이지만 관광지역은 비슷하고 핵심은 그랜드써클 지역을 시계방향으로 도는 것과 반시계방향으로 도는 것 중에서 어느 일정이 효율적인 것인지입니다.
베이커스필드엔 지인이 계셔서 일정의 초반과 말미에 넣은 것입니다.
1안
7.21(금) SFO
7.22(토) sf
7.23(일) sf
7.24(월) sf --> San Luis Obispo
7.25(화) San Luis Obispo --> Ventura
7.26(수) Ventura --> Bakersfield
7.27(목) Bakersfield --> LA
7.28(금) LA
7.29(토) LA --> San Diego
7.30(일) San Diego
7.31(월) San Diego --> Sedona
8.01(화) Sedona --> Page
8.02(수) Page --> Blanding
8.03(목) Blanding --> Torrey
8.04(금) Torrey --> Bryce
8.05(토) Bryce --> Zion
8.06(일) Zion --> Las Vegas
8.07(월) Las Vegas
8.08(화) Las Vegas --> Lone Pine
8.09(수) Lone Pine --> Yosemite
8.10(목) Yosemite --> Bakersfield
8.11(금) Bakersfield
8.12(토) Bakersfield -->SFO
2안
7.21(금) SFO
7.22(토) sf
7.23(일) sf
7.24(월) sf --> San Luis Obispo
7.25(화) San Luis Obispo --> Ventura
7.26(수) Ventura --> San Diego
7.27(목) San Diego
7.28(금) San Diego --> LA
7.29(토) LA
7.30(일) LA --> Bakersfield
7.31(월) Bakersfield --> Yosemite
8.01(화) Yosemite --> Lone Pine
8.02(수) Lone Pine --> Las Vegas
8.03(목) Las Vegas
8.04(금) Las Vegas --> Zion
8.05(토) Zion --> Bryce
8.06(일) Bryce --> Torrey
8.07(월) Torrey --> Blanding
8.08(화) Blanding --> Page
8.09(수) Page --> Williams
8.10(목) Williams --> Bakersfield
8.11(금) Bakersfield
8.12(토) Bakersfield -->S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