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님 충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로서는 가보지도 못하고 나름대로 루트를 정한다고 정해 보았으나 역시 고수님의 눈에서 보니 너무 엉성하고 보잘것 없었겠지요, 도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실례를 무릅쓰고 몇가지면 여쭈었으면 합니다.
24일 일정은 너무 잘못되었다고 하는데,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 그대로 따르고자 합니다. 그런데, 먼저 자이언국립공원보다는 브라이스 국립공원을 먼저 가 보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자인언으로 가는 도로를 그대로 따라 갔다가 자인언 공원입구에서 그냥 브라이스 국립공원으로 가서 관광을 하고 다시 그길을 타고 내려와 자이언 공원으로 들어가 관광을 하고 케납까지 가라는 말씀인가요? 아무래도 길이 중복되는 것 같아서...

그리고 케납에서 하루를 묵게 될 경우 숙박은 어디가 좋을까요. 21일은 리지크리스트의 베스트웨스턴을 바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케납과 플랩스탭에서 숙박 장소를 말씀해 주시면 하구요, 케납에서 하루를 묵고 페이지로 가는 도중 글렌캐년 댐을 관광하게 된다면 오후에 그랜드 캐년관광이 지장을 많이 받을까요.

그리고 샌디에고에는 샌이시도로 지역이 좋다고 나와 있는 것 같던데 이 지역에서는 시월드와 거리가 멀지는 않은지 다음날 샌디에고를 하루 코스로 관광을 할 예정인데 ....이 부분에도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따로 하루 시간을 낼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서요,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샌프란치스코에서 오리곤 코스트를 타고 올라가는 것이 겨울에는 그렇게 볼 것이 없다고 하였는데 샌프란에서 시애틀까지 하루 종일(아침부터 밤까지) 차를 몰면 샌디에고 일정을 하루 늘릴 수 있을 것 같은데요...어떨지...

답변이 있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baby님에게도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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