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계획 문의 드립니다. 계획 짜고 나니 너무 욕심을 낸 듯하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애는 없고, 1인 운전자입니다. 8월이라 120도 예상하고 갑니다.. 


1일차:남캘리-베가스(레드락-후버댐-밸리오프파이어)-세인트 조지에서 숙박 

2일차:세인트조지-고블린sp-캐피톨리프np-브라이스캐년인근에서 숙박

3일차:브라이스캐년(일출부터..)-노스림-엔텔롭캐년투어-카납에서 숙박

4일차:카납에서 자이언캐년 (아침 6시 도착 예상)-캠핑장 (뷰포인트 감상)

5일차 자이언캐년-캠핑장 (내로우)

6일차 자이언캐년(엔젤스랜딩?)-남캘리 


1.세인트조지까지 가는 길이 고속도로만 가기엔 아까워서 갈만 한 곳을 넣었습니다. 날이 너무 더우면 거기는 패스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일정을 위해서요.


2.최근에 엔텔롭캐년 투어 재개 이야기를 듣고 급히 끼워 넣었습니다. 페이지 갔을때 엔텔롭캐년 투어 못한게 좀 한이 되서요..그래도 빼는게 나을까요? 


3.하루 일정은 해뜨기 30분-한시간전에 시작 가능하고, 할 예정입니다. 애가 없어서요. 다만 혼자 운전을 해서,, 걱정입니다. 거의 하루에 8-9시간씩 운전을 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힘들겠지요? 욕심만 많아가지고...ㅠ


4.몬순시즌 때문에 혹시나 사고 날까 걱정이 되는데, 자차를 이용할지 렌터카를 이용할지 고민입니다. 둘다 세단입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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