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5월 23일부터 31일 까지 60대초반 부모님과 남편이랑 미서부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저랑 남편은 미국에 거주 중이며, 운전 경험 남편은 7년, 저는 3년 정도 있습니다.

운전을 하게 되면 남편과 제가 맡아서 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저희 부부는 미국에서 출발을 하여서 시차 때문에 고생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부모님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 변수도 있을 수 있고 준비 할게 많을 것 같아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한국 관광스타일이 셔서 시간을 보내는 하이킹 보다는 찍고 빠지는 여행을 하실 것 같습니다.


우선 디테일 하게 짜기 보다는 대략 스케쥴을 짜보았습니다.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요.

1)

5월 23일: 라스베가스 10:30 AM 도착 - 그랜드 캐년 사우스 림 (약 6시간 예정, 렌트카 픽업, 점심 등) 오후 5시간 도착 예정

그랜드 캐년 관광 후 숙소 도착

5월 24일: 그랜드 캐년 - 홀스 슈  관광 - page 숙소

5월 25일: Antelope canyon - bryce - bryce와 자이언 사이 숙소

5월 26일: 자이언 관광 - 라스베가스

5월 27일: 라스베가스 관광

5월 28일: 아침 일찍 라스베가스 - 요세미티 이동 - 요세미티 관광

5월 29일: 요세미티관광 - 오후 샌프란 시스코 이동

5월 30일: 샌프란 관광

5월 31일: 공항


2) 

5월 23일: 라스베가스 도착 - 자이언 국립공원 이동 - 자이언 국립공원 관광 - bryce와 자이언 사이 숙소

5월 24일: 브라이스 관광 - 페이지 숙소 이동

5월 25일: antelope canyon, horsehoe band 관광 - 그랜드 캐년 이동

5월 26일: 그랜드 캐년 관광 -  라스베가스 이동

5월 27일: 라스베가스 

5월 28일: 오전 요세미티 이동 -  요세미티 관광 

5월 29일: 요세미티 관광 - 오후 샌프란으로 이동

5월 30일:샌프란 관광 

5월 31일: 공항 이동



스케쥴을 짜면서 너무 빡빡하게 넣은건가 싶기도 하고 한살이라도 젊으셨을때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게 좋은건가 싶기도 하구요...

1번 스케쥴이 나을지 아님 2번 스케쥴이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제가 변경 해야할것들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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