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정말 방대한 정보 속에서 헤매다가 

대충 일정은 짜봤습니다. 

(정말 여행 다녀오신 분들, 그리고 조언해주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내년 4월 한국 나이로는 8살짜리 남자 아이와 부부가 여행할 예정입니다. 

시애틀에서 솔트레이크 시티로 이동해서 아치스캐년부터 시작, 요세미티에서 샌프란으로 이동해 다시 시애틀로 비행기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4

-4일 시애틀에서 솔트레이크 시티 공항. 오전 9시 도착. 렌트카 빌리고, 아치스 캐년랜드스케이프 아치, 델리키트 아치 두곳은 반드시 찍으면 좋음./ 모압에서 숙박

-5일 캐년랜드, 포레스트 검프 촬영장, 나바호 모뉴먼트 벨리에서 숙박

-6일 나바호 모뉴먼트 밸리 보고, 홀슈밴드로 가서 숙박

-7일 엔탈롭 캐년 로워 예약 구경하고,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구경 숙박(야바파이 롯지?)

-8일 그랜드캐년 /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과 카이밥 트레일 / 브라이스캐년 구경, 앰피씨어터 지역과 퀸스가든 & 나바호 콤비네이션 루프/ 브라이스캐년 앞에서 숙박.

-9일 자이언 캐년. 더 내로우스 트레일. 라스베가스로 가서 숙박

-10일 데스밸리 국립공원 보고, ridgecrest에서 숙박

-11일 비살리아를 통해서 세콰이어, 킹스캐년 구경하고 내부 국립공원 랏지에서 숙박

-12일 요세미티 구경

-13일 요세미티 구경 -> 샌프란으로 이동해 렌트카 반납. 시애틀로 이동. (또는 샌프란에서 숙박하고 그 다음날 이동)

 

-전체적으로 아이랑 아직 시차적응이 덜 됐을 아이 아빠와 같이 이걸 다 할 수 있을지. 

-혹시 이 중에서 하루를 뺀다면 어느 일정을 줄일까요? 데스밸리?

-8일에 그랜드캐년 트레일과 브라이스캐년 구경을 하루다 할 수 있을까요?


그외에도 여러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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