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 衣食住 해결 (패스트푸드점)

여행중 衣食住 해결 (패스트푸드점)

미국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패스트 푸드다. 나도 미국 여행을 하면서 대부분(약 80%)의 식사를 이러한 패스트 푸드점을 이용했다,

이러한 패스트 푸드는 한국에서의 젊은이들이 주로 먹는 간식거리가 아닌 바쁜 생활속에서 빠르고 소탈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서의 패스트 푸드이다.
내가 미국과 캐나다 전역을 여행 하면서 나의 든든한 영양 공금처가 되었고 많이 이용했던 패스트 푸드에 관한 기본 정보와 마음에 드는 Fast food를 소개 합니다.
요즘도 가끔 패스트 푸드점에서 가끔가서 점심을 먹는데, 미국에 가기전과 지금 한국에서의 다라진 점은 과거에는 이러한 음식들을 간식으로 생각을 했기에 꼭 밥이 들어가야 잠이 오는 토종 된장이었는데
이제는 한끼 식사로 인식을 하고 바쁠때 가끔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자주 이용했던 패스트 푸드의 종류

햄버거


McDonald's - 전세계 어디에서도 볼수 있는 맥도날드.              
Burger King - 햄버거킹의 햄버거(WHOPPERSandwich)와 CHICKEN TENDERS가 제일 좋음! 불에 직접 구어서 맛있습니다.
Wendy's - Fried potato(CHILI FRIES&CHEESE)를 추천함.

샌드위치

Subway - 빵, 토핑, 조미료를 카운터의 글래스 케이스에서 손님이 원하는 것을 선택해 샌드위치를 만들어 줍니다. SEAFOOD & CRAB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샌드 위치입니다. 좋아하는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좋지만, 미국이나 캐나다 여행초보자에게는 빠른 종업원의 말을 받아 여러가지 토핑을 골라 주문하기에는 당황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1.
메인 빵을 선택한다.

빵은 종류("Italian White" 혹은 "Wheat")와 사이즈("SixInch"인지 "Footlong")를 선택합니다.
"Wheat"는 밀로만든 갈색빵.
"Footlong"는 "Six Inch"의 2배의 길이 입니다.
"Six Inch"를 2개 사는 것보다"Footlong"1 개가 더 경제적이므로 친구와 같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
토핑을 선택한다.

LETTUCE,ONION,TOMATO,GREEN PEPPER(피망),OLIVE,
PICKLES등을 보면서 선택합니다.

3.
조미료를 선택한다.

LIGHT MAYONNAISE,OIL,MUSTARD,SALT,PEPPER,VINEGAR. 샌드위치에 식초는 조금만 넣는 것이 좋습니다.


타코스

Taco Bell - 싸고, 야채가 가득 들어있어 요즘 인기인 맥시코스타일의 패스트 푸드. "SOFT TACOS"나 "BURRITO"가 드러워서 먹기가 쉬운편입니다.


프라이드치킨

KFC - 켄터키 프라이드치킨.
Hardee's - 햄버거와 프라이드치킨의 가게.



씨푸드
 

Long John Silver's - 씨푸드 전문 패스트 푸드 체인점. 물고기, 조개, 새우 튀김이 주 요리 입니다.


중국 요리
 
Panda Express- 미국식의 중국 요리. 카운터의 글래스 케이스에 나란히 진열된 요리를 선택하면 일회용 용기에 담아 줍니다.
            Chow Mein, Fried Rice, Sweet'n Sour Pork, Egg Roll등이 한국인 입맞에 맞습니다.


디저트

MisterDonut - 미스터 도너츠


Dunkin' Donuts- 던킨도너츠
               
어느 쪽의 도너츠를 드시더라도 젊은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습니다. 그렇지만꽤 매우 달기 때문에 이 점을 주의 하셔야 합니다.

TCBY - The Country's Best Yorgurt (This can't be YORGURT를 개명). 아이스크림과 소프트 크림의 가게. Frozen Yogurt는 소프트 크림의 일종입니다.


일 식
- 주로 관광지의 대규모 쇼핑몰에 있는 패스트 푸드점. Food Court에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주로 미국인 입맛에 맞게 요리되어 있어서 오리지널 일본 요리의 맛이 안나는 요리도 있습니다.

가격에 대해서

미국에서는 체인점에서도 점포마다 상품의 가격이 다릅니다. 물가가 비싼 뉴욕의 경우 다른 점포들에 비해서 가격이 약간 저 비쌀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뉴욕의 맨하탄에 있는 맥도날드는 점포마다 가격이 다르더군요! 반대로 마을의 변두리에서는 놀랄 정도로 싼 경우도 있습니다.


주문하는 방법

처음으로 해외에 나가서 요리를 주문할때는 매우 긴장해서 주문을 할때 당황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과 다른 음식을 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너무 크게 긴장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국에서 주문하는 방식과 똑같은데 단지 영어로 한다는 것만 다를뿐입니다. 특히 패스트 프드점에서 셋트 메뉴의 번호만 말하면 되므로 더욱 쉽습니다.

1.
먹고 싶은 메뉴를 가리켜

"This one and this one and..."이라고 말한다.
또는 먹고 싶은 것의 수와 사이즈를 말한다. "2 cheese burger and 1 Medium Diet Coke, please."
"French Fries"나 "Fried potato", 음료수등은 '大'인경우 정말 크므로 가능하면 더 작은 싸이즈를 시키셔야 햄버거 먹으며 자신을

책망하지 않습니다.
캐쳡이나 음료수등은 얼마든지 리필해서 드셔도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
점원의 말

"Anything else?"「다른것은요? 」
"That's it?"「됐습니까? 」 하고 묻습니다.

3. "That's all.", "That's it.", "That's enough."등 어떤 식으로 말해도 OK.
"Anything else?"로 물어본 경우 단순하게 "Nothing."으로 하시면 됩니다.

4.
점원씨로부터 다음 질문.

"For here or to go? "「여기서 드시겠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가지고 가시겠습니까? 」

5. 가게에서 먹는 경우는 "For here."
가지고 가는 경우는 "To go." 라고 말하면 됩니다. Take Out은 일반적으로 쓰지 않습니다.

6. 지불은 현금, 팁은 불 필요합니다.

[펌] 한봉희의 유학 하나 여행 둘 - 미국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015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51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02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8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26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89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06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31 2
1000 3.20~31(11박 12일) 샌디에고 출발 그랜드서클 여행계획 관련 문의드립니다. [9] 피지비터 2021.02.18 348 0
999 6.29~7.4(5박 6일) 옐로스톤/그랜드티턴 관련 문의드립니다 [1] 피지비터 2021.02.18 391 0
998 글레이셔 국립공원 (Glacier National Park) open 계획 [7] 미국고고씽 2021.02.16 458 0
997 3,4월 콜로라도, 뉴멕시코, 애리조나 여행 일정 문의드립니다. [9] 고시생3 2021.02.19 616 0
996 스프링브레이크에 라스베가스여행 [6] 초코콘 2021.02.24 451 0
995 6월 옐로스톤 일정 [4] BellaVita 2021.03.04 1158 0
994 2021년도 여행 및 모임 계획 [11] 빈잔 2021.03.07 632 0
993 미국 6대 캐년 투어 동행자 구합니다! [2] ttella 2021.03.10 386 0
992 인디애나에서 LA로 가는 귀국여행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3] file citypaper 2021.03.11 220 0
991 4월초에 3박4일 그랜드캐년, 모뉴먼트벨리, 자이언캐년 여행 계획중입니다. [2] ljay 2021.03.16 302 0
990 white의 2013년 알래스카 크루즈 여행 5-8일차: Juneau, Skagway, Victoria B.C. [2] file white 2021.03.16 423 0
989 알래스카 크루즈 자유여행의 Tip [11] file white 2021.03.16 5669 0
988 4월 둘째주 콜로라도 vs 뉴멕시코 [1] 까묵 2021.03.20 14333 0
987 위대한 아시안 이민자들의 이야기 [3] 청산 2021.03.20 206 0
986 베가스 출발 8대 캐년, 6월초에 캠핑카로 가려고 하는데 이동과 숙박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3] BenHur 2021.03.20 462 0
985 4월에 아이들과 그랜드캐년 여행 계획중인데요 [5] 만세 2021.03.21 378 0
984 어린 두아이와 함께한 83일 미국일주 함께해주세요 [10] file 찬스파파 2021.03.21 615 0
983 중부 시카고에서 출발하는 옐로우스톤 일정 [4] papi 2021.03.22 443 0
982 4월 중순 그랜드 캐년 일정 짜보았습니다. [4] 만세 2021.03.26 535 0
981 5월 25일 샌프란시스코 IN, 라스베가스 OUT (요세미티, 그랜드캐년) [6] 지아맘 2021.03.29 282 0
980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타호, 데스밸리까지 간단일정 부탁드려요 [7] aisru 2021.04.01 381 0
979 더 뷰 호텔이 다시 열리네요 [1] 고시생3 2021.04.02 434 0
978 샌프란시스코 IN 피닉스 OUT 일정과 동선에 맞는 숙소 지역 ( 요세미티, 그랜드 써클, 세도나 ) [6] 지아맘 2021.04.02 419 0
977 서부 일정...가능할까요? 정리하고 보니 숨이 턱! [9] 지니산타 2021.04.14 337 0
976 (2) 14일간 서부 여행 계획 : 뭘 빼고 넣어야할까요? [9] 지니산타 2021.04.19 345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