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거주중이고 내년 6월 초에 한국에서 부모님이 오셔서 옐로스톤과 글레이셔 국립공원을 가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아빠가 밴프에 가고싶어 하셔서 찾아보다가 캐나다는 출입국 문제와 코비드 검사 등의 문제로 글레이셔 국립공원을 대신 가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문제는 부모님(70, 80대이신데 두 분 모두 건강해요.)이 모두 1-2시간 정도는 하이킹을 하실 수 있는데 그 이상은 힘드실 거 같아요.

그럼 글레이셔의 좋은 곳들은 보기 힘들까요? 아니면 1-2시간의 하이킹으로 방문할 수 있는 곳들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479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9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42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1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003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5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76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09 2
818 (미국 두 달 여행)21.요새미티<2> - 보고 또 봐도 보고싶은 리멤버 2022.06.19 265 0
817 (미국 두 달 여행)22.샌프란시스코-계획대로 안 되는 도시 리멤버 2022.06.19 250 0
816 (미국 두 달 여행)23.산호세-살아보고 싶은, 다녀보고 싶은 리멤버 2022.06.19 358 0
815 (미국 두 달 여행)24.샌프란시스코-이번 여행 최고의 맛집을 가다 [1] 리멤버 2022.06.19 896 0
814 (미국 두 달 여행)25.레드우드-원시적인 자연의 아름다움 리멤버 2022.06.19 327 0
813 옐로우스톤 속보) 22일 사우스만 오픈 [1] 스파클링OO 2022.06.19 191 0
812 옐로우 스톤 식사 문의 드립니다. [10] 용용이 2022.06.20 461 0
811 6월말 옐로스톤, 그랜드 티턴 일정 문의 [4] 엠마고고 2022.06.21 293 0
810 옐로스톤 홍수로 인한 통제 후 도로 재오픈 정리(북쪽 도로도 오픈 예정) [2] file 아이리스 2022.06.21 425 0
809 옐로스톤 일정 (방향) 문의드려요. [2] anise22 2022.06.22 228 0
808 샌프란-1번국도 가족여행(9인)에 대해 조언부탁합니다. [2] 아비뉴 2022.06.22 572 0
807 그랜드 써클 - 신발 문의 [13] yabe21 2022.06.23 367 0
806 홍수 후 옐로우스톤 다녀왔습니다. [3] 스파클링OO 2022.06.25 368 0
805 미 서부 일정 문의 드립니다. [2] 차나 2022.06.27 343 0
804 콜로라도/블랙힐스 여행 일정 문의 [8] dune 2022.06.30 351 0
803 옐로스톤 북쪽 Loop - 7/2 Open [1] 캘리캠핑 2022.07.01 182 0
802 옐로스톤 국립공원 홍수 후 관광 재개, 도로 오픈 정보 업데이트(7월 2일부터) [3] file 아이리스 2022.07.01 866 0
801 yellow stone 다녀왔습니다 [3] file 용용이 2022.07.03 613 1
800 요세미티 '마리포사 그로브' 에 화재가 난것 같네요. [4] file 셰필드 2022.07.11 267 0
799 7월초 옐로스톤 / 티톤 여행기 [2] file 캘리캠핑 2022.07.12 414 1
798 유타 [8] file 덤하나 2022.07.12 315 3
797 Going-To-The-Sun Road (Glacier National Park)가 열렸습니다. [1] HJ 2022.07.15 149 0
796 (미국 두 달 여행)26.크레이터 레이크-여름에 겨울을 선물한 거대한 호수 리멤버 2022.07.18 209 0
795 (미국 두 달 여행)27.벤드-아무것도 안 해도 좋은 리멤버 2022.07.18 163 0
794 (미국 두 달 여행)28.포틀랜드-파월 서점이 있어서 더 좋은 리멤버 2022.07.18 151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