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기준으로 설 명절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ㅎㅎ


답변 달아주신 아이리스님의 조언을 기준으로 일정을 수정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지난 일정에 확신이 없어서 비행기나 숙소를 아직 예약하지 않은 상황이라서 변경하는게 쉬웠네요ㅎㅎ

이 일정이 괜찮다면 바로 국내선이랑 숙소 모두 예약하려 합니다.



4월 15일 (토요일) 

09:40 : LA국제공항 도착

12:35 ~ 14:00 : 이후 국내선을 타고 피닉스 공항 도착

14:30 ~ 17:00 : 피닉스 -> 세도나 이동

17:00 ~ 19:00 : 세도나에서 짧은 관광

19:00 ~ 20:30 : 플래그스태프 도착 후 숙박


  * 오후 2시에 피닉스를 출발하여 그랜드캐년 들어가면 오후 7시쯤 도착하여 당일 그랜드캐년 관광이 힘들것 같아

    차라리 중간에 세도나를 잠깐 찍고 일몰구경 후 플래그스태프에서 1박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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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일요일)

06:00 ~ 07:30 : 플래그스태프 -> 그랜드캐년

07:30 ~ 12:00 : 그랜드캐년 관광

12:00 ~ 16:30 : 그랜드캐년 -> 모뉴먼트 밸리

16:30 ~ : 모뉴먼트 밸리 관광 및 더뷰 호텔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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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월요일)

08:30 ~ 09:30 : 모뉴먼트 밸리 -> 로워 엔틸로프

10:10 ~ 11:10 : 로워 엔틸로프 관광

12:00 ~ 16:00 : 엔틸로프 -> 브라이스 캐년

16:00 ~ : 브라이스 캐년 관광 및 Ruby's inn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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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화요일)

06:30 ~ 11:00 : 브라이스 캐년 관광 (선라이즈 포인트, Ruby's inn의 horse back trail)

11:00 ~ 13:00 : 자이온 캐년 이동

13:00 ~  : 자이온 캐년 관광 및 인근 숙소에서 1박


   * 정말 아쉽게도 자이온 롯지는 이미 솔드아웃이었습니다ㅠㅠ

     어쩔수 없이 이동시간을 줄이기 위해 자이온 캐년 근처의 숙소에서 1박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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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수요일)

07:00 ~ 12:00 : 자이온 캐년 관광

12:00 ~ 14:30 : 자이온 캐년 -> 라스베가스 

14:30 ~ : 라스베가스 관광 및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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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목요일)

07:00 ~ 14:30 : 라스베가스 관광

14:30 ~ 15:30 : 라스베가스 -> LA 이동

15:30 ~ : LA 관광 및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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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금요일)

07:00 ~ 15:00 : LA 관광

17:30 ~ : LA에서 출국

14:30 ~ : 라스베가스 관광 및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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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님 조언대로 라스베가스가 아니라 피닉스에서 출발하는 일정으로 변경하면 이동시간도 줄어들고 

도중에 남는 시간동안 세도나도 관광이 가능할 것 같아 바로 수정하고 그랜드캐년 일정 후에 모뉴먼트 밸리도 추가하였습니다.


엔틸로프 캐년은 오전 10시에 방문 예정이라 어퍼보단 로워가 더 좋지 않을까 하여 로워로 진행했습니다. 

(어퍼가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도 들리기에..)


지난번 글에 올린 일정에 비해 수정된 일정은 초반부가 조금 타이트한 느낌인데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정인지 아이리스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리며 미리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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