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거의 애엄마의 희망대로 진행하였다.

오후에 들린 곳은 작년에는 그냥 지나친 콜로라도 모뉴멘트. 

입구가 이스트, 웨스트 두 곳이 있는데 네비는 비지터센터가 있는 서쪽으로 데려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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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구경 후 동쪽부터 가는 것이 더 낳다고 생각된다. 

올라가는 풍경이 좋은데 운전상 사진은.. 저 아래 프루이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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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터센터주변에 있는 북 클립뷰를 한바퀴 돌아 보았는데 우와 볼만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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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으로 가면서 먼저 본 것은 인디펜던스 뷰이다. 

차별 침식으로 갈라져서 붙인 이름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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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간 곳은 그랜드 뷰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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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그랑융션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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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모뉴멘트 캐년. 

ㅋ 지질에는 문외한이라 그런지 이제는 그게 그거 같아 보인다. 그래도 굿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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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 오버룩을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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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경관이 좋다는 ute 캐년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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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캐년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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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콜드쉬버 포인트를 보고 공원을 나온 우리는 오늘 숙소 모압으로 향하였다.

애엄마는 감동을 받았는지 내년에 또 오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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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번 고속도로를 타다 유타로 들어 서서 128번 주도로 갈아탔다. 

이 길이 시닉 도로라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었다. 

황량한 길을 어느 정도 가니 콜로라도강이 보이면서 양 옆으로 기암괴석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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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산위는 마치 모뉴멘트 밸리 같았다.

그렇지만 어둠이 내려 아쉽게도 밤거리를 달렸다. 

모압에서는 숙소 앞에 차를 대기 좋은 베스트 웨스턴 그린웰 인

(며칠전 친구들과 묵었던 캐년랜드 인 맞은 편) 94.06불에에 머물렀다.

수영장과 붙은 세탁실에서 밀린 빨래를 하면서 하루 일과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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