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끝에 우선 여기에 올라온 글들을 참고해서 우선 일정을 짜보았는데요..

밑에 제글에 마지막으로 답글해주신 분이 세도나도 좋다고 하시니 또 갑자기 약간 혼돈이 오기도 하네요...

미국 동부에서 출발해서 운전자는 저 1명이고, 9학년 6학년 아들과 동행하기에 야간 운전을 피할려고 해서 낮에 이동하구요.

그래서 일정이 좀 느슨한듯 보이지만 역시 운전은 계속 걱정되네요..


4/16(금)라스베가스 도착 숙소 첵인


4/17 (토) 라스베가스 첵아웃 -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도착 숙소(Yavapai lodge) 첵인

             숙소 도착후 선셋(7:10pm)시간 맞으면 Mather point에서 선셋 구경

             밤에 은하수 구경(은하수 볼 수 있는곳이 있는지 서치)


4/18 (일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트레일…Horseback ride등..


4/19 (월) 숙소 첵아웃-- 브라이스 캐년 도착 (그랜드캐년 동문 폐쇄로 7시간정도 드라이브 예정)

숙소(Ruby’s Inn) 첵인 도착 후 가볍게 트레일 둘러보기.은하수 관찰등..

4/20 (화) 브라이스 캐년 트레일( Navajo, Queens Garden 등 추천 트레일)- 지온 캐년으로 이동후 숙소(springdale) 첵인 


4/21 (수) 지온 캐년 트레일 (셔틀 예약하기) 추천 트레일(Emerald pool, zion over look narrows 등..)

라스베가스로 이동


비행기 예약후 일정을 대략 이렇게 잡았는데 궁금한 점은

  1. 트레일 경험이 많지 않은 아들들이 지루해하지 않을까 싶어서 다른 activity를 넣고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2. 운전자가 저 혼자라서 일정을 좀 느슨하게 잡았는데 그랜드캐년에서 2박하는것보다 다른 곳을 둘러보는게 나을까요?

  3. 은하수 구경할 수 있는 좋은 포인트가 있을까요?

  4. 그랜드 캐년의 숙소(yavapai lodge)가 편의 시설 이용에는 더 불편할까요?



혼자서 아이들만 데리고 하는 여행이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네요..

보시고 어떤 조언이라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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