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에 한달 일정으로 여행 계획 중 입니다. 

해마다 캘리포니아를 한달 살기처럼 여행했었고, 최근 2년정도 라스베가스 스트립과 핸더슨 지역을 1주씩 갔었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샌디에고 어바인 클라리타 애리조나를 들려 볼려고 합니다.  대학생 아이 포함 3인 가족여행입니다.

금번 여행 예정지 중 애리조나 1주일 , 산타클라리타 1주일로 가려는데, 처음 가는 곳이어서 호텔과 여행 정보가 별로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힐튼 멤버쉽을 오래 유지해서 힐튼계열, 특히 홈우드를 주로 이용 중입니다.

가족들 선호가 오래되지 않은곳, 원베드룸스윗, 조식, 주차, 스탭이 불친절하거나 차별적이지 않은 곳, 주위에 쇼핑이나 레스토랑이 가까이에 

있는 곳 등입니다. 저는 관광지랄까 볼것이 많은 곳을 찾아가고 싶지만 , 아내와 아이는 쇼핑과 맛있는 음식을 선호하고 관광지는

선호하질 않아서, 거의 한달 살기하면서 먹고 자고, 가끔,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정도,, 형태를 주로 해왔습니다.  


호텔은 홈우드나 메리어트 쪽에서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곳을 선호 조건에 맞춰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애리조나 지역이 넓어서 어느 지역에 숙소를 정할지도 막막합니다.  현재는 아내가 찾아보고,길버트쪽이 부촌이라 안전성도 있고 평소 여행

형태에 맞는다고, 길버트의 홈우드를 우선 알아보았습니다.  정보가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싼타클라리타의 경우는 1주일을 있기에 적합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검색하다 보니 오래있지않고 짧게 들르는 경우들이 많아서요..

가족들 여행성향에 싼타클라리타가 맞을런지도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의 여행처럼 이곳저곳을 가보는 여행이 아닌 편하게 쉬고 맛있는 곳, 좋은 것 살만한 곳을 중심으로 평소 그곳에 살듯이 가보는 성격의

여행이다 보니, 가족여행시 첫번째가 호텔을 정하는 것이어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언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미리 머리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820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6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1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1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45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03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17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42 2
11134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12] victor 2005.02.08 3194 99
11133 서부여행 잘갔다왔습니다^^~~ [5] 이세연 2005.02.11 3015 99
11132 캘리포니아 유명 캠핑장 ★ victor 2005.03.16 13059 99
11131 사우스다코타 블랙힐스 여행 ④ (블랙힐스의 기타 관광명소) ★ baby 2005.04.25 11760 99
11130 미국동부를 중심으로 약 30일간 여행하려면 어디어디가 좋을까요? [2] 전증환 2005.04.30 2907 99
11129 산호세에서 라스베가스 여행일정문의 [2] HOSOOL 2005.05.05 5993 99
11128 덴버 여행 수정안입니다. [3] 홍지형 2005.05.22 3806 99
11127 Ian's 40일간의 미국 횡단 여행 계획 5 [달라스-샌프란시스코 19일 여행] [3] 이안 2005.05.24 4368 99
11126 숙박 문의 , 시간이 없어요 [2] 김용진 2005.06.01 2916 99
11125 프라이스라인 비딩 히스토리 ★ [9] 아이루 2004.06.10 8386 99
11124 프라이스라인 활용팁 정리 ★ [3] victor 2005.06.22 13038 99
11123 San Fransisco 관광시 파킹 문제 [2] David 2005.06.30 3020 99
11122 프라이스라인닷컴 호텔 예약 이용 후기 [3] 민수정 2005.07.20 4307 99
11121 아이니입니다. 너무 오래간만에 인사 올립니다. [1] 아이니 2005.08.10 3028 99
11120 렌터카 여행시 mp3 사용기... [9] blue 2005.08.24 4783 99
11119 겨울철에도 얼지 않는 신비의 호수 레이크 타호 (Lake Tahoe) ★ [4] baby 2005.09.10 14405 99
11118 Rent a Car in LAX [4] Tennis Lover 2005.09.12 5041 99
11117 First Pony Automobliles I had exported in 1977 and take photo at the Equatorial Tower of near Quito, Ecuador [3] Success Kim 2005.09.15 2883 99
11116 미국의 교통법규및 신호체계 ★ [8] Sean 2005.09.27 13779 99
11115 애리조나 인디언 컨트리 (2) : 애리조나 북부의 관광지 (Northern Arizona) ★ baby 2005.09.29 9363 99
11114 오색 찬란한 유혹 LA 인근의 가을풍경을 찾아서 baby 2005.10.07 12657 99
11113 미국 서부여행(세도나) - 4편 dhpyun 2005.10.09 6063 99
11112 일주일 남았네요 [10] 김희철 2005.10.13 4470 99
11111 22일간 미국여행을 마치며... [2] nzer 2005.10.14 4441 99
11110 미국서부 여행기 종합편 ★ [5] 임원규 2005.10.17 4935 9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