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9 03:11
그렇지만 안에 들어 가면 기다란 복도가 건물의 크기를 가늠케 한다.
우리 방은 기대와 달리 방이 침실이 없는 트윈베드와 주방으로 구성되었다.
잠시 후 나와 헐리웃에 가는 와중에 보인 LG 간판. LG와는 전혀 상관이 없지만 그래도 기분은 ^^
처음 들린 곳은 바빌론 광장. 시원한 분수가 우리를 만나고
내려와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돌비 극장(구 코닥 극장)을 본 후
차이니즈 시어터를 보면서 헐리웃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숙소에 와서는 백수이면서 자칭 셰프를 자칭하는 형의 실력으로 1일차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