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4 13:48
티오가로드 열리지 않을것을 고려해 두가지 루트를 계획했는데, 열리네요..ㅎㅎ
1안:요세미티 2박 - > 모노호 맘모스레이크 1박 -> 데스밸리 1박-> 라스베가스
2안:요세미티 2박-> 세콰이어 캠핑장 2박 -> 라스베가스
6월 10일경 일정입니다..
10살 남아 하나 있는 3인가족이고 자연을 엄청 좋아합니다.
2안을 어쩔수 없이 대비책으로 짜놓은건데 짜고보니 세콰이어 캠핑장도 맘에 들고 세콰이어가 데스밸리보다 낫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단 루트가 돌죠,,많이...ㅠㅠ
데스밸리가 저희가 다녀온 그랜드캐년 배드랜드스 국립공원 섞어놓은 듯한 분위기라 안가도 될지? 혹은 더워서 안가는게 나을지?
세콰이어가 요세미티 남쪽이랑 비슷하니 여길 패스하고 데스밸리쪽으로 도는게 맞을지?
여행 많이 다녀보신 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먼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