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2024 병수아빠의 미서부여행 1일
2024.01.23 14:43
지금은 세인트 죠지. 12일차 여행중입니다. 점점 꾀가 나는지 글을 올리는 것이 쉽지를 않네요. 이제 후반전 시작입니다. 중년층 여행이라 젊은 친구들에게는 성이 안찰지도 모르지만 아 ! 체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이렇게 여행하는구나 감안하고 일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침 9시 엘에이에 도착한 우리 부부는 먼저 허츠로 직행. 골드멤버다 보니 수속은 빠른편. 직원이 골드라인에 가서 아무 차나 고르라고 한다.
그래서 고른 것은 눈에 익은 현대의 산타페.
그런데 다음날부터 아래와 같은 엔진오일 경고등이 떠 결국 라스베가스의 한인정비공장서 오일을 갈았지만 여전히 경고등이. 반납시 따질 예정.
갤러리아마트에 가서 볼 장만 보고
북창동 순두부로 이동. 전반적인 반찬과 밥.
병수엄마는 갈비콤보를
나는 매운맛 5단계 해물순두부를. 싱겁게 먹는 우리에게는 좀 짠 편.
다음으로 들린 곳은 홀푸드마켓.
여기서는 먹을 것만 구입.
다음으로 숙소인 헐리웃 셀러브리티호텔로 직행. 여기는 다섯번째 투숙. 여기를 고집하는 이유는 바빌론 광장과 도보 1분 거리.
전반적인 룸 구조. 특히 주방이 있어서 강추.
헐리웃에 가서 제일 먼저 들린 곳은 바빌론 광장.
다음은 돌비 시어터.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곳으로 기둥에는 2019년 작품상인 기생충 문구가 있다.
차이니즈 시어터.
여기에는 안성기와 이병헌으 핸드프린팅이. 1일차는 이렇게 간단하게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