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아니었다면, 이 일정은 못나왔을 거에요.

다시한번 어마어마한 자료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일대가 이렇게 볼 곳이 많은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아이는 없고, 성인 5인가족이 움직이는 일정입니다.

비행기 티켓은 끊었고,  7월 15일날 라스베가스에 도착해 16일부터 시작되는 일정입니다.

(댓글보고 게시글에 15일 일정 추가합니다^^. 7월 15일 인천->샌프란시스코 경유 9시간환승대기->라스베가스 도착 밤 10:08입니다. 라스베가스에 일찍도착하면 바로이동하겠는데, 넘 늦어서.ㅠㅠ 아쉬움.)


7월 16일  라스베가스->자이언캐년->브라이스 캐년 : 자이언 캐년 버스로 돌아보고 싶은데 한여름이라 줄이 너무 길어서 무리일까요.


7월 17일 브라이스캐년 -> 유타주 12번 시닉드라이브를 경유해 솔트레이크 시티.


7월 18일 솔트레이크시티->Evanston-> Kemmerer->Big Piney-> Daniel -> 잭슨홀

                솔트레이크에서 잭슨홀까지 이곳에서 추천해준 경치가 좋다는 구간을 보면서 올라가고자 합니다.


7월 19일 잭슨홀->그랜드티턴 국립공원 구경 -> 옐로스톤 서부 : 그랜드티턴 공원 보는 시간이 오래안걸린다면 서부가는길에

                옐로스톤 남부 스팟을 한두군데라도 보고가려 고 합니다.가능할까요? 옐로스톤 남부지역이 볼게 더 많아서 오래걸린다고 봐서요.


7월 20일 옐로스톤 북부 써클 구경후 옐로스톤 서부 투숙


7월 21일 옐로스톤 남부 써클 구경후 옐로스톤 서부 투숙.

                옐로스톤 공원내 숙소는 없더라구요. 서부외에는 숙소가 없어서 3박을 그냥 내내 서부에서 잘지 옐로스톤 서부 2박후 마지막 날은 남부 부근으로 내려와서

                숙소를 구해야할지요.


7월 22일 옐로스톤서부 ->솔트레이크 시티.

                서부에서 바로 솔트레이크시티로 직진할지. 아니면 와이오밍쪽 도로로해서 경치를 구경하며 내려갈지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와이오밍쪽을 보면서 내려가려면  21일날 옐로스톤 남부에서 자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지금까지의 운전이 얼마나 힘들지 감이안잡혀서 조언구합니다.

                운전자가 너무 힘들어할 코스일까요. 그렇다면 그냥 서부에서 투숙후 바로 솔트레이크시티 빠른길로 주행하려 합니다.


7월 23일 솔트레이크시티 ->아치스 국립공원 -> 캐년랜드 화이트림 선셋투어 (오후 4시~8시 드라이브투어 신청예정) ->모압투숙


7월 24일 모압->몽티첼로->Cortez->Rico->Telluride->Placerville->Ridgway->Ouray 투숙. 온천예정


7월 25일 Ouray-> Silverton->Durango->모뉴먼트밸리. 산후안 스카이웨이 보고 모뉴먼트밸리 뷰호텔(숙소는 있더군요.예약은아직안함)에 투숙할 예정입니다.


7월 26일 모뉴먼트밸리->페이지->호스슈벤드->노스림 내 투숙.(숙소 노스림랏지 예약완료)

                이날 일정이 너무 무리일까요. 구글로는 250마일 5시간이라고 나오던데. 중간에 호스슈밴드를 보러가는게 시간이 생각보다 걸리더라구요.


7월 27일 노스림->사우스림. (사우스림내 Maswik Lodge 예약완료)


7월 28일 사우스림->세도나->후버댐->라스베가스. 구글로는 약 400마일 6시간 30분.


이정도 일정이면 가능할까요.

가족들은 너무 빡시게 잡은거 아니냐고 하는데, 어떠한가요.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893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22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59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48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049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69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83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10 2
11021 [문의]렌트카: 성인 6인, 18일 동안 탈 렌트카 문의드립니다. [2] 크아이 2007.05.10 4365 99
11020 옐로스톤 잘 다녀왔습니다. [1] 차은수 2007.05.25 3100 99
11019 USC & UCLA 놀이공원 할인 티켓 가격 [6] retro 2007.06.15 7394 99
11018 그랜드서클&라스베가스 여행기-첫째날(자이언,브라이스캐년) [6] 신정원 2007.06.16 5591 99
11017 그랜드서클&라스베가스 여행기-둘째날(캐피톨리프,아치스) [4] 신정원 2007.06.17 5391 99
11016 미국 서부여행 계획 다시 평가 부탁드립니다.. [1] 에스퍼스 2007.06.18 3116 99
11015 [질문]Priceline 으로 Hotel(Motel) 예약시 조식 제공의 여부? [7] retro 2007.06.18 6227 99
11014 새내기의 서부 여행문의 1... [5] lunar 2007.06.22 2888 99
11013 돌뎅이 산 이야기 Two [7] 진문기 2007.06.28 3196 99
11012 갑자기 뉴욕여행 2 - 프라이스라인 닷컴에 대해서... [1] lunar 2007.06.30 3800 99
11011 아쉽지만 다음기회로... 하드리아누스 2007.07.08 3639 99
11010 산호세에서 옐로우스톤 일정 문의 [3] 아론이 2007.07.18 4087 99
11009 4인 가족은 어떤 룸을 예약해야 하나요? [10] 캄포트 핸디맨 2007.07.25 6746 99
11008 텐트.. 어느것을 사는게 좋을까요? [1] 지유아빠 2007.09.16 4064 99
11007 내가 본 미국의 화장실 홈지기 2002.11.15 7416 98
11006 짐싸기 및 출입국 준비 홈지기 2003.01.10 8052 98
11005 언제, 어디로 여행을 갈 것인가? /여행예산 홈지기 2003.01.10 6836 98
11004 미국에서 렌트를 하실분들을 위한 초보 팁... [1] 프리롤 2003.04.29 5151 98
11003 AAA (일명 트리플 A라고 하죠) [1] Tennis Lover 2003.04.29 7511 98
11002 요세미티 공원안의 숙소 [1] 홈지기 2003.05.23 6299 98
11001 안녕하세요? 여행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서부 9박10일 [4] 최정윤 2003.06.06 7990 98
11000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미서부 자동차여행) [3] 에이스 2003.06.29 4901 98
10999 Knott's Berry Farm / Knott's Soak City Water Park 아이루 2003.07.25 4999 98
10998 돌아왔어요.. ^^ [3] 아르주나 2003.09.17 3426 98
10997 무빙스톤님의 미국 중북부 여행후기 (펌) [1] victor 2004.01.26 6370 9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