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에서 White sands와 Carlsbad Cavern national park 보는 일정을 고민중입니다.

계속 머리 뽀개지게 고민 하다가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1안은

첫째날, Santa fe - White sands, 54번 도로를 타고 3시간50분(233mile)을 내려와서

White sands에서 놀고 Alamogordo에 숙박하는 것입니다. 이경우 54번 도로가 얼마나 꾸불꾸불한지, 운전에 무리가 가는 지방도가 아닌지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Santa fe에서 White sands를 관통한 후기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둘째날, Alamogordo부터 Carlsbad를 들러서 관광한 이후 투산까지 가는 길 중에 Las cruces까지 뽑습니다.

이경우 하루 이동거리가 6시간(353mile)이나 되는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2안은

첫째날, Santa fe - Carlsbad를 관광하고 El paso까지 가서 1박 합니다. 이경우 총 이동거리가 7시간(442mile)이나 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Carlsbad에서 El paso까지는 중간에 숙박한 장소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야간 운전이 불가피해져서 검문도 있을텐데, 걱정이 좀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둘째날, El paso에서 White sands를 관광하고 다시 돌아나와 Las cruces에서 숙박합니다. 이경우 2시간30분 148mile만 이동을 하는데,

대신에 문제는 White sands를 낮에 들어갈수 밖에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3안은

첫쨰날, Santa fe- White sands 를 감상하고, Artesia까지 가서 1박하는 방법입니다. 5시간40분, 350mile 이동거리가 필요한데,

야간운전이 불가피해지고 White sands-Artesia 구간은 험한 산길이라는 고수님들의 말씀이 많이 있네요...


둘쨰날, Artesia에서 Carlsbad를 관광한 이후에 Las cruces까지 가는 날입니다.

이경우 3시간13분, 180mile 입니다.



어떤 방법이든 장거리 운전이 불가피하고, 고로 Carlsbad를 뺴보려고 했는데,

그래도 건너뛰자니 아쉬움이 드네요.....

54번의 도로여건도 잘 모르겠고...혹시 경험있으신 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ㅠ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814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696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3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24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88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44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69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599 2
11018 캘리포니아 봄 들판 구름 구경 [12] file 청산 2021.02.04 414 0
11017 엔탈롭캐년 현재 접근할수있는 부분이 있나요? [3] 뀨뀨우 2021.02.03 675 0
11016 white의 2013년 캐나다 로키와 알래스카 여행 8-9일차: Icefield Pkway 주변 명소, Jasper NP [4] file white 2021.02.01 299 0
11015 California Highway 1 is gone (1번 국도 주요구간 도로 유실) [12] file 미국고고씽 2021.01.30 936 0
11014 귀국여행을..이 시국에 알아보고 있습니다. [5] file bere2 2021.01.25 580 0
11013 white의 2013년 캐나다 로키와 알래스카 여행 5-7일차: Banff, Lake Louise, Yoho NP [4] file white 2021.01.24 559 0
11012 2021년에는 사람 살기 좋은 세상이 되기를 바라면서.. [1] file Toonie 2021.01.24 146 0
11011 코로나 시기 혼자 집에서 보내기 [10] file goldea 2021.01.22 417 0
11010 요세미티 국립공원 바람 피해로 인한 폐쇄 소식 [7] file 아이리스 2021.01.22 328 0
11009 white의 2013년 캐나다 로키와 알래스카 여행 3-4일차: Glacier NP에서 Waterton [3] file white 2021.01.17 368 0
11008 white의 2013년 캐나다 로키와 알래스카 여행 1-2일차 : 샴페인에서 글래이셔까지 이동 [6] file white 2021.01.15 464 0
11007 데스밸리 숙소 추천부탁드려요 [4] 누룽지 2021.01.14 511 0
11006 white의 2013년 캐나다 로키와 알래스카 여행 : 여행기를 시작하며 [5] file white 2021.01.14 419 1
11005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캠핑장이 예약제로 바뀝니다 [2] file 아이리스 2021.01.09 1124 0
11004 요세미티를 가려고 합니다.. [5] 송송 2021.01.08 498 0
11003 Untact travel (Death Valley, Bryce, Great Basin) 여행기 (10월) - Part 2 [4] file 미국고고씽 2020.12.28 329 1
11002 Untact travel (Death Valley, Bryce, Great Basin) 여행기 (10월) - Part 1 [2] 미국고고씽 2020.12.28 425 1
11001 자동차 여행 일정 질문 드립니다. (Florida to California) [5] MissFlash 2020.12.25 410 0
11000 알래스카 이야기 - Bore Tide [15] file snoopydec 2020.12.19 604 1
10999 크리스마스에 그랜드 서클 일정입니다.(수정) [1] kiddy 2020.12.03 749 0
10998 코로나 바이러스 박멸 --- 백신 접종 예상 계획 [10] 청산 2020.12.03 1541 0
10997 2020년 12월 22~25일 서부 4대 캐년 여행 가능할까요 [1] 토끼야야옹해 2020.12.02 751 0
10996 업뎃: 2021년 2월 그랜드 써클 (데쓰벨리, 그랜드캐년, 자이언.. 엔텔롭이 닫혔다면) [4] 가다가 2020.11.29 705 0
10995 (12/4) California 야간 curfew -> new stay at home order [3] 미국고고씽 2020.11.20 742 0
10994 Tecopa Hot Springs 다녀왔습니다. [6] goldea 2020.11.20 1138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