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6201401.jpg

pic - Grand Teton NP - Swimming beach, Jackson Lake


지난 20여일간 Grand Circle Tour (Utah, Arizona, Colorado, Wyoming), 약 17개의 National Park과 
Monument 들을 방문을 했었어요. 

그중 유의 사항 경험내용 share 합니다. 
 
Rocky Mt(Entrance), Zion Canyon(shuttle ticket) 사전 예약(recreation.gov)이 필요합니다. 

첫번째 방문지 였던, Rocky Mountain NP/CO,
1일 3회의 입장권 발급(6:00am - 5:00pm)에 대한 사전 허가 발급이  필요합니다. 

입장권 없으신분들, 한가지 입장 방법은 공원에서 
5:00pm - 6:00am (24시간 오픈)까지 입장을 허가 합니다.  

Zion Canyon 
입장은 다 허용을 하나, 가장 중요한 명승지들이 많이 있는 scenic drive 로는 개인 차량 통행이 불가하고, 
이곳으로 운행을 하는 shuttle bus의 ticket사전 예약이 없으면 출입을 못합니다(도보로는 가능 하나... 걷기에는.. 헉!). 
그리고 셔틀 탑승시 마다, ticket을 확인을 합니다. 휴대폰에 저장을 해서 보여 줬어요. 
실은 저는 예약을 못했었는데, 새벽에 화장실 갔다 오다가, 셔틀 출발지 에서 만난 외국인이 
여분으로 예약해 놓은것을 두장 주어서 잘 사용을 했습니다. 
Angel's Landing, Narrows 등등을 trail을 했었는데, Angel's Landing 의 맨 꼭대기 부분, 
chain 잡고 올라가는 가파른 부분 부터는 좁은 통로여서 Covid-19영향으로 closed 되어있습니다. 
 
Scenic출입을 자전거 이용(렌트) 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았어요
예약 못하신분들, CARMEL SCENIC DRIVE(약25마일)와 Bryce Canyon 가는 방향, 9번 Carmel Tunnel 빠져 나오자 마자, 
왼쪽으로 Canyon Overlook trail도 추천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Lake Powell(Glen Canyon NP) - Boat Tour(인터넷에는 예약이 완료 된것으로 만 나오고,  closed된 내용은 없어요), 
Monument Valley, Four Corners, Antelope Canyon이 closed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Grand Canyon North rim과 South rim를 다녀 왔는데, 
South rim 가는길 Highway 64이 역시 closed 되어있어서 Flagstaff 까지 돌아서 가야 합니다. 
덕분에 Sedona 에서 작년에 이어서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Yellowstone - 북쪽, Tower Roosevelt 에서 동쪽 Canyon Village까지 도로 공사로 폐쇄 되어있습니다.  

여행 준비중이신 분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 

미국차박여행 영상 유튜브 채널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491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93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4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17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022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5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77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12 2
10970 서부 8박 9일 가족여행 -- 항공권과 여행준비 ★ [2] 한나파 2005.10.31 6171 98
10969 옮긴 여행기 - 다시는 안 간다. 라스베가스 [2] 한나파 2005.11.02 9932 98
10968 미서부 여행기 - 4일차(10/8) Legoland [1] 최현민 2005.11.05 5718 98
10967 미국여행 이야기...4(휴스턴-LA-샌디에이고) [3] 바이오 2005.11.17 3772 98
10966 허스트 캐슬로의 짧은 여행~ 밍키 2005.12.03 4069 98
10965 4박 5일간의 화성탐사 .. 그랜드 서클 (1) [4] alphonse 2005.12.05 4225 98
10964 [Tip] 라스베가스 호텔 추천 [2] 한지혜 2005.12.13 7953 98
10963 달라스에서 센프란시스코까지 여행일정좀 부탁드려요 [2] 김현정 2005.12.21 3161 98
10962 게시판에 그림올리는 방법 문의 [3] 오영진 2005.12.28 3173 98
10961 여행기2-12월 15일-LA-Las Vegas Bellagio. [1] 오세인 2006.01.04 4088 98
10960 미국여행에서의 Navigation사용 Dr N 2006.01.22 4784 98
10959 1월 2일 - 미국 도착전, 엘에이~ 프레스노로 이동 [13] 권경희 2006.01.25 5947 98
10958 노스 캐롤라이나 빌트모어 하우스 (Biltmore House) [2] baby 2006.02.03 12457 98
10957 번개팅 공지 [18] victor 2006.03.24 4205 98
10956 L.A에서 15일만에 캐나다까지 ... [3] mi-young,jeon 2006.05.01 3740 98
10955 더욱 젊어지는 라스베가스 baby 2006.05.03 8537 98
10954 드디어...그런데...(Nashville을 출발해 오클라호마-싼타페를 지나 Flagstaff으로 가는 여정) [2] lozzi 2006.05.12 4420 98
10953 24살 서부 자동차 여행. [1] 김준성 2006.05.14 3094 98
10952 1달 일정의 서부 여행계획에 대한 조언 부탁 [4] Mars Train 2006.05.22 3182 98
10951 글래이셔 국립공원의 숙소 가이드 (Glacier & Waterton Lakes Lodging Guide) ★ baby 2006.05.23 10846 98
10950 밴쿠버에서 시작하는 미국서부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3] 이완희 2006.05.29 3424 98
10949 캐나다 Jasper에서 Vancouver까지 가는 길 문의드립니다 [2] knight 2006.06.09 4685 98
10948 2006.6.17 - 6.30 귀국을 위한 마지막 여행 = 두번째(6/18) 그랜드티톤 [5] 쌀집아제 2006.06.20 5783 98
10947 여행일정이라고 하기에는 ... [5] 바람 2006.06.20 2730 98
10946 2006.6.17 - 6.30 귀국을 위한 마지막 여행 = 4일째(6/20), 옐로스톤 둘째날 쌀집아제 2006.06.22 4798 9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