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어제 저녁 번 돈으로 해결. 많은 블로거들이 호감을 표한 M호텔 뷔페로 결정. 12시가 안되었는데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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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인당 16.99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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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니 벌써 사람들로 그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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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에는 무료로 제공하는 주류 코너가 있다. 나도 화이트 와인 한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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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에는 고기 부스가 있다. 닭, 돼지, 소, 소시지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 프라임 립을 먹어 보았다. 맛은 여러 뷔페 중 제일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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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리카 코너에는 잘 모르는 여러 종류의 음식들이 놓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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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 코너에 가니 초밥과 애엄마가 좋아하는 LA 갈비, 커리 등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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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식 볶음밥과 국수 그리고 김치 등 반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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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여러 재료들로 스스로 만들어 먹는 국수 코너가 있어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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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중해 코너에는 스파게티, 파스타, 올리브로 만든 여러 음식과 빠에야가 있었는데 그 중 가장 맛있던 것은 빠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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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저트 코너에도 먹을 거리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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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내린 커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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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만족한 점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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