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둘러 본 호텔의 외관. 녹색의 잔디밭과 푸른 하늘의 조화가 상큼하다.


1.jpg


2.jpg



 체크 아웃 후 우리는 인근 데저트 힐 아울렛에 갔다.


3.jpg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오전이라 그런지 인파는 그리 많지를 않다.


4.jpg


5.jpg


6.jpg


들린 곳은 별로 없었다. 애 엄마가 들린 삭스 피프스 애비뉴. 결국 애엄마가 원하는 물건을 샀다. 그런데 여기 물가가 라스베가스 아울렛보다 조금은 저렴하다.


7.jpg


8.jpg



 그리고 내가 들린 보스와 버버리. 여기서 나도 원하는 코트를 득템.


9.jpg


10.jpg


 식사 후 우리는 이번 여행 종착지인 엘에이로 고고씽. 들린 곳은 코리아 타운 내에 있는 본스. 알고 보니 세이프 웨이와 같은 계열이어서 세이프 웨이 카드 사용이 가능하였다.


11.jpg



 앞에는 랄프 마트가 보이고 옆으로는 한인 교회가 보인다.주변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였는데 사장님도 한인이셨고..


12.jpg


13.jpg



 덥다. 차에서 외부 기온을 보니 화씨 86도(섭씨 30도) 재작년 화씨 93도보다는 다소 낮지만 덥다 ㅠㅠ 차 계기판을 보니 5595마일을 달렸다. 우리가 600마일에서 인도했으니 이번 여행은 거의 5000마일을 달린 셈이다.


14.jpg



 쇼핑 후 우리는 선셋 스트립에 있는 8000 선셋 이라는 쇼핑몰로 향하였다. 가는 길에 저 멀리 헐리우드 사인이 보인다. 3주만에 다시 보니 조금 묘한 감정이 든다.


15.jpg



 선셋 스트립에 접어 들어서 달리니 인앤 아웃 햄버거, 아메바 뮤직 등도 보였다. 이 길을 죽 달려 쇼핑몰 지하에 주차..


16.jpg


17.jpg



 이 쇼핑몰은 3층으로 구성된 건물로 CVS 등 여러 점포가 들어 섰고 가운데에는 공터가 있었다.


18.jpg


19.jpg


20.jpg


21.jpg




 3층에 올라가 선셋 스트립 주변의 다소 좋은 저택으로 보이는 지역을 구경하였다.


22.jpg


23.jpg


24.jpg


25.jpg


 그리고 처음으로 트레이더 죠에 들어갔다.


26.jpg



 다소 밝은 분위기의 트레이더 죠는 홀 푸드 마켓보다 규모는 작았다.


27.jpg


28.jpg


29.jpg



 그리고 유기농 야채가 아닌 냉동식품이 많이 보인다. 고기는 홀 푸드 마켓이 더 좋아 보인다. 김치도 보이고..


30.jpg


31.jpg


32.jpg



 우리가 산 것은 애엄마가 좋아하는 과일 말린 것과 다른데보다 저렴한 마카다미아였다.


33.jpg


34.jpg



35.jpg



 쇼핑 후 우리는 마지막 여행지인 산타 모니카 피어로 향하였다. 


36.jpg


37.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964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00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4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52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675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21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39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72 2
10942 4박5일 서부여행 계획을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8] 두레박 2013.10.10 3302 0
10941 2. 보스톤에서 퀘벡까지 [4] 민고 2013.10.14 7220 0
10940 LA에서 덴버까지의 여행일정 문의드립니다. [2] file 행복수정 2013.10.11 5657 0
10939 미서부 여행 중반을 넘기며 [1] eviana 2013.10.11 2514 0
10938 1. 뉴욕에서 프로비던스까지 [5] 민고 2013.10.11 5357 0
10937 다시 렌터카 문의 [3] file 의붓집토토로 2013.10.11 3090 0
10936 [Update] 유타(Utah) 국립공원, 그랜드캐년, 자유의 여신상, 마운트 러쉬모어 관광재개 소식 [4] file 아이리스 2013.10.12 5862 0
10935 오늘부터 3박4일, 뉴멕시코-라스베가스 사이에 어디 갈데가 있을까요? [2] 윤보람 2013.10.12 2177 0
10934 미국 서부 여행일정 조언 구합니다. [7] young 2013.10.12 3017 0
10933 미국 서부 일정 검토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2] file 다이버 2013.10.12 6212 0
10932 미국 그랜드 써클 4박 5일 여정관련 질문 드립니다. [3] yorelick 2013.10.12 2917 0
10931 6월 중순 13박 그랜드서클여행 일정좀 봐주세요 [3] 나는나다 2014.03.27 3318 0
10930 짧은 일정 11월말 THANKSGIVING DAY 미국서부 여행 문의 [1] 요요미 2013.10.16 2546 0
10929 셧다운 관련해서 문의드립니다. [4] 초이뜨 2013.10.14 3369 0
10928 <미국 서부 가족여행 4/25-5/7> 가입인사 겸 문의드립니다. [13] file jsph 2014.03.05 5726 0
10927 카드와 운전면허증을 분실했습니다 ㅠㅠ [3] 체다치즈 2013.10.16 6011 0
10926 겨울철 오레곤에서 캘리쪽 어떻게 넘어가야하는지..ㅜㅜ 도와주세요. JuJu 2013.10.16 3982 0
10925 10. 모압에서 [12] 민고 2013.11.10 2801 0
10924 겨울 그랜드 서클 일정 문의 [3] puma 2013.10.17 3042 0
10923 오늘부터 국립공원 관광이 재개됩니다 [3] file 아이리스 2013.10.17 5034 0
10922 렌트카 문의좀 드립니다. [1] file 태봉이 2013.10.18 3096 0
10921 미국 서부 일정 조언부탁드려요~ [6] 호하으하 2018.01.22 1702 0
10920 텍사스 해안 겨울 바다 여행기 file 영원한자유인 2018.01.22 1973 0
10919 3. 퀘벡에서 워싱턴까지 [5] 민고 2013.10.19 2952 0
10918 [재문의] 미국 서부 여행 일정 검토 [1] 다이버 2013.10.19 2105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