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2024 병수아빠의 미서부여행 1일

2024.01.23 14:43

테너민 조회 수:128 추천:1

지금은 세인트 죠지. 12일차 여행중입니다.  점점 꾀가 나는지 글을 올리는 것이 쉽지를 않네요. 이제 후반전 시작입니다.  중년층 여행이라 젊은 친구들에게는 성이 안찰지도 모르지만 아 ! 체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이렇게 여행하는구나 감안하고 일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침 9시 엘에이에 도착한 우리 부부는 먼저 허츠로 직행. 골드멤버다 보니 수속은 빠른편. 직원이 골드라인에 가서 아무 차나 고르라고 한다.

1.jpg

1.jpg

2.jpg

그래서 고른 것은 눈에 익은 현대의 산타페.
3.jpg


그런데 다음날부터 아래와 같은 엔진오일 경고등이 떠 결국 라스베가스의 한인정비공장서 오일을 갈았지만 여전히 경고등이. 반납시 따질 예정.
4.jpg 
갤러리아마트에 가서 볼 장만 보고
6.jpg5.jpg

북창동 순두부로 이동. 전반적인 반찬과 밥.
7.jpg10.jpg
11.jpg
병수엄마는 갈비콤보를
9.jpg12.jpg
나는 매운맛 5단계 해물순두부를. 싱겁게 먹는 우리에게는 좀 짠 편.
8.jpg 다음으로 들린 곳은 홀푸드마켓.
13.jpg
여기서는 먹을 것만 구입.

다음으로 숙소인 헐리웃 셀러브리티호텔로 직행. 여기는 다섯번째 투숙. 여기를 고집하는 이유는 바빌론 광장과 도보 1분 거리.
16.jpg
전반적인 룸 구조. 특히 주방이 있어서 강추.
17.jpg

헐리웃에 가서 제일 먼저 들린 곳은 바빌론 광장.
24.jpg
25.jpg

26.jpg
27.jpg
다음은 돌비 시어터.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곳으로 기둥에는 2019년 작품상인 기생충 문구가 있다.
22.jpg
23.jpg
차이니즈 시어터.
19.jpg
여기에는 안성기와 이병헌으 핸드프린팅이. 1일차는 이렇게 간단하게 마무리.
21.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827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66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2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2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48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03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19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43 2
12211 16박17일미대륙횡단서부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3] 보금이 2006.12.11 4080 166
12210 미국의 욕실/샤워 victor 2003.01.14 8756 165
12209 hells canyon을 반만 볼려면? [1] young 2006.04.23 3418 164
12208 시애틀에서 일리노이까지 16일 여행기8 (샌디에고-카브릴로, 씨월드) 최머시기 2006.04.20 4475 164
12207 여기는 샌프란시스코입니다. [5] 김현진 2006.03.17 3597 164
12206 저렴한 비행기표 구하기 victor 2002.09.17 9344 164
12205 [긴급질문!!!] 프라이스라인 호텔 체크인은 반드시 오후 6시전에 해야 하나요? [3] 2007 2007.07.23 4365 163
12204 universal studio 근처의 숙소 [3] 이승윤 2006.08.01 4362 163
12203 [펌] 기(氣)의 도시...세도나의 여행안내 ★ victor 2004.06.20 21485 163
12202 zip코드 검색 사이트 홈지기 2003.05.21 15036 163
12201 겨울철 그랜드서클 여행 조심하셔야 겠어요. [4] Chris 2008.01.08 8301 162
12200 수정한 여행경로입니다...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1] 이호선 2006.03.14 3525 162
12199 미국여행준비 tip 모음 [1] victor 2005.03.18 26327 162
12198 미국 서부 및 캐나다 록키 일원 23-25일 여행일정짜기 숙제 문의드립니다. [1] 수호철사 2007.05.24 4735 161
12197 시행착오끝에 배운 실속차리기 미국여행 방법 ★ [5] 이세용 2004.07.11 8517 161
12196 다음주에 미국서부로떠나는데.... [3] 하유진 2003.12.13 3570 161
12195 J family 미국 서부 캐나다 로키 여행 [6] 루시남 2006.07.01 4884 160
12194 [re] 3월말 밴쿠버를 출발해서 돌아오는 미국서부여행 [2] baby 2005.03.13 11509 160
12193 캘리포니아의 신나는 물놀이 공원 (California Water Park) ★ baby 2004.05.18 13551 160
12192 안녕하세요 [1] 김웅수 2004.07.16 3276 159
12191 벨라지오 "O쇼"의 입장가능 연령은 12세 이상? [6] swiss 2004.04.17 4295 159
12190 넘 감사해요. [3] maehwa 2004.03.19 3654 159
12189 성인4명, 차량 선택에 대해... [11] yoyop 2007.08.29 12156 158
12188 라스베가스, 브라이스, 자이언, 파월호수, 그랜드캐년 여행기(첫째날) [3] 유니콘 2006.08.30 4025 158
12187 10월초 서부여행일정입니다.(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2] myung 2006.08.05 3362 15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