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9 13:31
안녕하십니까...
작년 9월에 여행관련해서 문의를 해서 로드트립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훌쩍 지나버렸네요.
http://usacartrip.com/xe/2034617
원래 계획은 작년에 대략적인 틀을 만들어서 미국에 입국(12월말) 하는 거였는데...
한국생활 정리하고, 미국들어와서 적응하고 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갑자기 정신차려보니 시간이 이렇게나 지나 버려서.. 급하게 어제부터 틈나는대로 일정을 세워보고 있습니다.
조언주신대로, 뉴저지에서 덴버까지 무조건 이동할 계획으로 진행할려고합니다.
덴버도착후 그랜드서클 일정을 아래와 같이 할려고 합니다.
일정이 더 다듬어지면 문의드릴려고 하다가.. 캐년내 LODGE를 예약할려면 서둘러야 할거같아서...
D-day(6월 24일) : 덴버도착
D+1 / 모합도착, 오후 아치스 (모압숙박)
D+2 / 오전:아치스, 오후:캐년랜즈 and (여유 생기면) dead horse (모압숙박)
D+3 / 브라이스 캐년 이동, 캐피톨리프등등 UT-12국도로 이동 (브라이스 캐년 숙박)
D+4 / 오전:브라이스 캐년 트레일, 오후:자이언 캐년 이동 (자이언 캐년 숙박)
D+5 / 오전:자이언캐년 트레일, 오후:페이지 이동 (페이지 숙박)
D+6 / 오전:엔텔로프, 오후:마뉴먼트 후 그랜드캐년 이동 (그랜드캐년 숙박)
D+7 / 오전/오후 그랜드캐년 트레일 (그랜드캐년 숙박)
D+8 / 라스베가스 이동
그랜드 써클을 이정도로 계획하고 될려나요?
yavapai lodge를 예약할려고 하는데.. 그외 다른 캐년의 lodge중 추천주실 곳이 있으신지요?
비용상 2-3박 정도만 lodge에서 묵을까 생각중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