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3 23:25
6000마일을 달려 이곳에 도착했습니
며칠 이곳에 머물어야 할것 같네요
그제는 그레이 하운드타고 뉴욕 일일 관광도 하고 왔습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여름비가 내려 오랜만에 렌트카에 신경좀 썼답니다
문제는 인도 받을때 4천마일이었는데 지금은 만마일이 넘어버렸습니다
아무리 새차라해도 엔진오일은 정비하여야 겠다고
HERTZ에 찾어가 문의를 하니
이기간에 이렇게 많이 탄차는 드물다며 차를 교환하여 가라고 합니다
공항지점까지 찾아가니 지금 차보다(엘란트라) 적은차로 밖에 안되겠다고 하길래
자비로 정비 할려고 그냥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제는 정이 들어 내차 같이 아껴 주고 싶은데
어디로 가서 정비를 받는게 안심이 될까요?
앞으로도 더 많은 여정이 남아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