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샌프란 시티 투어 계속, 케이블카도 타볼까 합니다. (일요일은 너무 붐빌거 같아서요^^), 이후 스탠포드 관광 (버클리를 봤으면 생략 가능), 몬트레이 이동 (해안도로 타지 않고 가려 합니다.) 시간 있으면 17마일 드라이브 하고, 수족관 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카멜비치, 등등 보고 남행하려 합니다.
이 날도 숙소 예약이 필요할까요?
5월 3일 (화) 몬트레이 17마일 드라이브 , 산타바바라 이동 숙박
허스트 캐슬은 생략할까도 생각중입니다. 솔뱅, 산타바바라 관광이 모두 끝난다면 더 밑으로 내려와서 숙박할까도 생각중이구요. 어떤 것이 좋을까요?
5월 4일 (수) 산타바바라 오전 관광 후 애너하임 이동(UCLA 들러서 티켓구입)
애너하임 이동 중에 UCLA 들러서 테마파크 티켓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5월 5일 (목) 디즈니랜드 관광 후 애너하임 숙박
5월 6일 (금) 와일드 애니멀 파크 관람, 샌디에고 숙박
와일드 애니멀 파크를 구경할까 아니면 그냥 샌디에고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5월 7일 (토) 시월드, 올드타운, 발보아파크, 샌디에고 숙박
5월 8일 (일) 라호야 - 산타모니카까지 드라이브, 게티센터 관람, 야경관광 후 숙박
5월 9일 (월) 유니버셜 스튜디오 관광 후 공항 이동, 새벽비행기 탑승
장점 : 1. 라스베가스의 고급호텔을 저렴한 가격에 묵을 수 있다.(Venetian : 1박 149불)
2. 놀이 공원이 평일이어서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3. 초반기 라스베가스의 고급 호텔에서 휴식 가능
4. 동선이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됨
단점 : 1. 그랜드 캐년 항공투어로 비용이 많이 든다.
2. 3일 연속 놀이공원으로 아이들에게 좀 힘들 것 같음
3. 라스베가스에서 요세미티 이동구간이 힘들 것으로 예상
4. 첫날 시차적응 없이 바로 베가스로 이동하는 것이 힘들지 않을까 함.
이상이 제가 잡아본 여행계획안입니다. 여러분들의 거침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