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2 14:23
3월 11일
Am 06:00 아침 예배(호텔에서)
Am 07:30 호텔 출발
구합중국 조폐국, 재즈 박물관 400 Esplanade Avenue, New Orleans
세인트루이스 대성당 615 Pere Antoine Alley, New Orleans
사제관 751 Chartres Street, New Orleans
잭슨 스퀘어 Jackson Square, New Orleans
Woldenberg Park
카발로 701 Chartres Street, New Orleans
루이 암스트롱 공원 Louis Armstrong Park, North Rampart Street, New Orleans
Pm 02:00 New Orleans 출발
이동시간 10시간 30분 : 640 mi
3월 11일
일어나서 호텔 창문을 통해 바라본 일출의 모습.
간단하게 가족예배를 드리고...
호텔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역쉬나 10시경....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은데, 그래도 많이 개선된 것임.)
먼저 루이 암스트롱 공원으로 갔습니다.
한산하고 아름다운 공원이었습니다.
공원의 모습입니다.
다음으로
구합중국 조폐국, 재즈 박물관으로 갔습니다.
일층은 조폐국이었고..
이층은 재즈 박물관이었습니다.
바로 옆이 프랜지 마겟이더군요.
해서 일정에 없는 이곳에 들러서 쇼핑을 하였습니다.^^
(쇼핑을 너무나 사랑하는 분이 계셔서...)
주로 악세서리 이었고요.
특색있는 것은 악어 머리를 박제로 만들어 팔더군요.(으흐흐흐..)
악어는 싫어!!
다음은 세인트루이스 대성당으로 갔습니다.
주일이라 미사를 드리고 있더군요.
밖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쇼핑에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사제관과 카발로는 생략했습니다.
물론 잭슨광장은 성당 옆이어서 잘 보았고요.
잭슨광장에서 그림을 그려서 파는 분을 만났는데
한국말을 굉장히 잘 하더군요.
박정희 대통령시절에 사진을 담느라고 한국에서 3년간 있었다고 했습니다.
박근혜 사진도 담았다고 자랑하더군요.(근데 이름은 모르더군요. 박정희 딸 로만 기억했습니다.)
그리고 미시시피 강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있는 유명한 프랑스식 도넛을 파는 곳으로 갔습니다.
줄을 많이 서 있었고, 그 옆에서는 비보이의 공연이 있었는데
계속 자기 자랑과 도네이션을 강조하더군요. ㅋㅋㅋ
줄서 있는 모습.
프랑스식 도넛!
커피는 깨끗하지 못했고, 실내에서도 이상한 냄새가 나서 분위기는 우리나라 시장통 분위기...
사람들은 질서를 엄청 잘 지켰습니다.
이것이 그 도넛과 커피입니다.
이제는 올랜도를 향해 출발!!!
계획했던것 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후닥닥 해서 출발시간은 계획과 일치!! ㅎㅎㅎ
가는 길에 어두워지기 전에는 바닷가 길로 갔습니다.
거기서 만난 풍경!!
사랑을 고백하던 아주머니!!
낚시하는 흑인 아져씨!!
이상으로 오늘 여행은 끝!!
호텔 도착시간은 다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