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여전히 비.

어디를 갈까 병수엄마한테 물어봤더니 밸리 어브 파이어를 가자고 해 15번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169번 도로로 갈아 탔다. 그런데 네바다답지 않게 초원이 보이고 마을도 보인다.

아마 미드호가 가까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공원에 가까워지니 붉은 지형이 보인다.

동편 입구로 들어가는데 입구에 직원이 없어서 입장료도 못내고 지도도 못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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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방문은 화창한 날인데 오늘은 비만 주룩주룩..

http://blog.naver.com/mysiyj/60209177843


엘리펀트 락은 비가 내리고 암석이 미끄러워 그냥 통과하였다.

비가 내리니 붉은 암석이 더 선명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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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 세븐 시스터즈 포인트에 내려서 구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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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터센터에 들려 입장료를 내고 지도를 받았다.

여기 비지터센터는 기암 속에 위치되어 있어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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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닉 웨이에 들어서니 암석이 더 붉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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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탱크 포인트에 내려서 구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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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비스타에서 보는 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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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캐년 로드에서도 또 다른 절경을 보았다. 그런데 바람이 많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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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돔까지 쭉 내려 가는데 웨이브와 비슷한 지형들이 보인다. 지도를 보니 파이어 웨이브 지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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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끼고 날이 흐려서 암석이 몽환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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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돔까지 가서 다시 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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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락 지형에 가서 구경을 하고 서쪽 출구로 나왔다.

도로를 타다 절경이 보여 한컷. 기대는 안했지만 잘 보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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