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경험 그랜드 써클 여행기 02 / 그랜드 케년 사우스림

2009.06.10 10:31

로보신미에도 조회 수:5137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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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09년

 

윌리암스 KOA에서 08:00출발

64번 이용  09:13 비지터 센터 도착 .
  

그랜드 케년 사우스림은 모르시는분들이 없으시므로 설명은 패스~~

 

여기서 Anual Pass   80불주고 구입.

아이맥스 그랜드 케년은 10년전에도 보았고,,패쓰~~


저밑에 브라이트 엔젤스 트레일이 보인다.. 언젠가는 나도 내려는 가봐야지.
못올라오면 헬기가......

 



 

하바수파이 인디언 지역에 있는 폭포를 언젠가는 가보고싶다.



 

브라이트 엔젤스 트레일 헤드가 보인다..



 


 


이넘들.. 땀들을 얼마나 흘리는지..불쌍한 애들...

이넘들 타고 내려가서 팬텀 랜치에서 자고 올라오는 프로그램은 1년전에도 자리가 없단다.. 아직까지 단한건의 사고도 없었다는.......

먹고는 살아야하기에...뭐 마땅히 사먹을곳도 없고,,

콜로라도 강이 보인다.. 작년에 저곳에 헬기를 타고 내려 갔었다..

이걸 보는 순간...

갑자기.....

 일요일날 아침에 단잠을 깨우던 광신도 아짐들이 생각이 났다..

그네들이 들고 다니던 전도지에 박혀있던 사진!!! 

가장 서쪽에 있는 허미스트 레스트, 호피 하우스,이곳 워치타워..팬텀렌치

전부... 유명한 여성건축가 Mary Colter 가 설계하고 만든것임,,

http://www.nps.gov/grca/historyculture/index.htm

Sunset이 시작 되었다...
 좀더 좋은곳에서 보려고 움직이는 사이....

아뿔사~!! 조금 늦었다...
욕심이 과하면 이렇게 된다...
 
아침일찍부터 시작하여 사우림을 맨서쪽 허미스트 레스트 부터 시작하여
동쪽끝 데져트 뷰의 워치타워까지 한군데도 빼지않고 다보았다..
 
앞으로는.. 협곡안으로 내려갔다가 팬텀랜치에서 하루자고 올라오는 프로그램이나..
여름에 노스림이 열리면 캐년을 건너가는 트레일에 도전하고 싶다..
 
그랜드케년 종단 트레일, JMT,  PCT 준비.....지금부터 시작이다.. 
 
 
자..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그랜드 써클 탐사!!
글렌케년, 레인보우 브릿지, 모뉴멘트 밸리...
 
숙소인 KOA로 돌아오니 7시 40분 이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과 주변지역의 숙소

Grand Canyon Accommo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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