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여름 계획설계중이랍니다. 너무 일찍이라구요? ^^
저는 지금 현재 미국의 미네소타에 있구요, 내년여름에 한국에 계신 가족분들이 방문차 오실 계획이어서요
같이 여행갈 계획을 짜고 있거든요. 미리 짜 놓아야 비행편이며 이것저것 할 수 있을거같아서 서두르고 있답니다.
우선 여정은 짧게는 10일이에 12일 정도구요, 꼭 보여드리고 싶은곳은 "나이아가라, 밴프와 제스퍼, 그리고 미국의 엘로우스톤" 이에요. 그리고 저희 집에서도
2틀정도 주무셨음 하구요.
이런 계획인데 저의 루트(생각뿐인)를 말씀드릴께요.
도착하실 날짜에 맞춰 남편과 저는 토론토 공항으로 픽업---> 나이아가라 도착(야경구경) ----> 그다음날 오전 나이아가라 구경(배타고 하는것), 중식 후 출발 -->
밤 늦게 미네소타 북부의 슈프리어오 도착 및 취침 ----> 미네소타 집 도착 및 취침 ---> 미네소타 머뭄 ---> 옐로우 스톤으로 아침일찍 출발, 밤 도착 및 취침
---> 옐로우 스톤 구경(2일) ---> 비행기로 BC 도착. 밴프와 제스퍼 여행사 통해서 투어 합류 (4일정도 관광) ----> 가족분들 벤쿠버 공항에서 귀국
이렇게 짜보았는데, 너무 무리한 계획인지 좀 봐주시구요
혹시 저 중에서 굳이 빼야한다면 어떤 루트를 빼야할지도 말씀해주시면 좋겠어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