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모로 카페에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카페 회원님들 도움 아니였으면 계획 세우지도 못했을거에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네 어쨌든 마지막으로 최종 확인 한번만 제가 혹시나 놓친게 있나 싶어서,

이렇게 노파심에 한번 더 여쭤보게 됩니다


저는 대학생이구요 친구2명과 함께 총 3명이서 이번 미서부 여행을 계획중이고,

그 중 그랜드서클이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계획이라 생각이 드네요(준비할 것 도 많고)


어쨋든 저희는 라스베가스에서 몇일을 묵고


[일정]

7월 28일(토)  라스베가스 공항 차렌트 - 브라이스캐년 - 브라이스캐년 관광 및 사진촬영 및 날씨 및 컨디션에따라 하이킹 후 캐빈에서 숙박

7월 29일(일)  브라이스 캐년 일출 감상 - 자이언 국립공원(12시전 도착) 더워지기전 하이킹 및 관광 - 오후 페이지로 이동 후 에어비앤비 숙박

7월 30일(월)  엔텔로프 캐년, 홀슈스밴드 오전 관광 - 그랜드캐년 관광 및 컨디션에 따라 하이킹 (셔틀버스 타고 전망대, 일몰 감상) - Flagstaff KOA 티피(원주민 텐트)에서 숙박

7월 31일(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또는 세도나 관광 - 라스베가스 복귀


이렇게 일정을 정해 봤습니다,

음식 먹는거나 이런거는 크게 중요하게 생각안해서 세세하게 언제 밥을 먹는지 까진 정하지 않았구요 !

얼마나 날씨가 도와줄 지를 잘 몰라서 "컨디션에 따라" 라는 말을 몇군데 넣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일정이 어떤지 놓친 부분이 있는지 추천하는 다른 코스가 있다면 꼭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도 남기고 가겠습니다

*엔텔로프 캐년 투어를 아직까지 신청을 못해서 오늘 여기저기 사이트를 알아봤는데 보통 10~2시는 죄다 마감에 예약조차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블로그도 찾아보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또 예약을 안하고 현장에 가셔서 시간대에 투어를 하시는 분도 계시길래 약간 혼돈이 와서 여쭤봅니다.

"예약이 필요한 부분인가요? 아니면 현장에가서 해도 충분히 시간대만 잘 맞추면 투어를 할 수 있나요?"

"만약 예약을 해야한다면 보통 08AM이나 2PM에 시작하는게 몇개가 남았던데 무슨 시간대에 해야 그나마 더 좋은 시간대일까요? (7월 말 기준)"


*3일차 오후 그랜드캐년 하이킹 많이 더울까요? (자이언은 진짜 엄청 덥다고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의견 있으시면 꼭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137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85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132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1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48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9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2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51 2
12127 옐로스톤에서 노천온천 즐기기(Boiling river) [2] 세환아빠 2008.08.25 17015 33
12126 5-12세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주니어레인저 프로그램(Junior Ranger Program) [3] 아이리스 2013.07.20 17001 0
12125 시애틀에서 옐로스톤 가는 코스 추천해주세요 [3] Dr N 2005.08.07 16874 69
12124 세콰이어에서 야생 곰의 습격을 받다. [6] 루시남 2006.08.14 16733 370
12123 미국 서부여행기 (14) 레드우드 국립공원 (24일차) [2] file Chris 2008.09.27 16684 10
12122 LA의 브런치 식당들 [1] baby 2005.12.31 16658 213
12121 ★ 2021년 Zion 국립공원 셔틀버스 예약정보 ★ 방문 예정인 분들 꼭 보세요 [7] file 아이리스 2020.06.27 16619 0
12120 엘에이에서 보스톤 15박 16일 차로 대륙횡단 일정 문의 [1] carnie 2021.05.09 16511 0
12119 애리조나주 투산과 사구아로 국립공원 (Tucson & Saguaro National Park) baby 2013.01.29 16490 0
12118 아칸소 핫스프링스 국립공원 (Hot Springs National Park) ★ [2] baby 2006.02.08 16453 85
12117 팁은 얼마정도 주는 것이 적절한가? [1] 홈지기 2003.01.10 16435 97
12116 Bing Maps의 유용한 기능들 [3] file victor 2011.05.10 16434 1
12115 [Re] 외국인에게 한국 구경시켜주려면 어디가 좋을까? [2] file victor 2011.07.18 16307 1
12114 유타 남부의 광활한 풍경 - 뮬리포인트 (Muley Point) [6] 아이리스 2011.04.12 16293 1
12113 사우스다코타 블랙힐스 여행 ① (블랙힐스가 어디인가?) ★ [1] file baby 2005.04.25 16271 100
12112 라스베가스 발렛파킹 팁과 타워에 관한 질문 ★ [8] 한나파 2005.10.10 16259 108
12111 캐피톨리프 국립공원(Capitol Reef National Park)의 Cassidy Arch Trail [4] file 아이리스 2011.07.08 16220 1
12110 캘리포니아 북서부 해안 여행 (San Francisco - Mendocino - Redwood) ★ [1] baby 2004.07.08 16183 146
12109 LA 맛집 민정 2004.04.04 16161 100
12108 5월 그랜드 서클 여행기 2 - 여행 준비물 [9] file snoopydec 2015.06.11 16120 2
12107 렌트카 운전할 때는 한국, 국제면허증을 함께 [1] 아이루 2003.07.13 16117 101
12106 라플린(Laughlin) & 하바수 레이크 (Lake Havasu City) ★ baby 2004.05.18 16102 97
12105 아치스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의 데블스가든 트레일(Devils Garden Trail) [1] file 아이리스 2012.02.25 16062 2
12104 미국에서 렌터카하면서 얻었던 몇가지 tip ★ [2] 잘마른멸치 2006.05.19 16057 100
12103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의 숙소 추천 [5] file 야니 2011.10.11 16034 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