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년간 계획 했던 그랜드 써클을 실행 합니다.


일시 6월16일(토)-6월22일(금)

이동경로:

6월16일(토) 샌프란시스코-라스베이거스 항공편 (South West Airline)

                     Las Vegas 오후 5시 도착


6월17일 (일) Las Vegas 15N-9W

                     Zion National Park-9W-89N-12E

                     Bryce Canyon National Park

                     Bryce Country Cabins 

                     Tropic UT 숙박


6월18일 (월)  Bryce Canyon 일출 및

                      Sunrise to Sunset Trail 2hr

                      U12 Scenic Road

                      Capitol Reef National Park


6월19일 (화)  24번-95번-191번-163번 도로 이용

                      Goose Neck State Park

                      Mexican Hat

                      Forest Gump Point

                      Monument Valley Park


6월20일 (수)  163번-160번-98번-89번S-89A-67번 도로 이용

                      Antelope Canyon X

                      Horse Shoe Bend Landmark 

                      Powell Lake

                      North Rim 오후 6:30경 도착


6월21일 (목)   Grand Canyon National Park North Rim (Bright Angel Point)

                       Las Vegas 


6월22일 (금)   Las Vegas 휴식

                       저녁 10시 비행기로 Oakland CA 이동


라스베이거스 차량 렌트 

차량:Ford Exprorer Limited 4륜구동 

이동거리:1300마일

숙박: 1박 Bryce Country Cabins

         1박 Las Vegas Luxor Hotel

         3박 차박 캠핑


캘리포니아 Oakland Airport 에서 토요일 오후 3시 비행기로 이동합니다.

비행기로 라스베이거스 까진 1시간 가량 

차로는 대략 10시간 걸리는 지루한 운전거리 입니다.

사우스 웨스트는 거의 한시간 가량으로 비행기가 있어서 편리 합니다.

밑에 Red Rock이 보이면 라스베이거스 공항 근교에 접근 한겁니다.

레드 락은 비행기에서 잘보이는 랜드 마크 입니다.



DSC03306.JPG

17일 일요일 아침

라스베이거스 그린마켙에서 햇반,물 한박스, 컵라면, 간식을 보급하고

차량 캠핑을 위해 Big 5에서

Coleman Sleeping bag을 구입합니다 

온도 40F 개당 $19불

가격이 저렴 합니다.

쓰다가 버리고 갈려다 

3박 차량 캠핑을 해보니 너무 유용해 큰 Bag을 구입해서

다음여행에 사용하기 위해 가지고 옵니다.^^


자이언 입구 근처에 도착 합니다.

작년 6월에 요세미티 에서 사두었던 Annual Pass를 사용하니 속이 시원합니다

이 패스를 지갑에 넣고 다니며 이거 유효기간 지나기 전에 사용해야 할뗀데..

항상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Go Pro를 앞 유리창에 달고 사진을 찍으며 다닙니다

밑의 사진은 고우 프로 사진 촬영.

이 카메라는 음성으로 사진,동영상을 촬영 또는 중지 할수있어

손을 쓰지 않고 운전중에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수 있습니다.


026.JPG


날씨가 덥습니다 

자이언은 왜지 느낌이

오래전 아이들 데리고 디즈니 랜드 소풍가는 느낌이 드네요.

셔틀을 타고 안내 방송을 들으며 가니 그런가 봅니다 

만년 바위를 바라 봅니다.


DSC03353.JPG


바위산의 색깔이 위는 흰색 밑은 진한색으로 보입니다.

색깔이 아주 특이하고 예쁩니다.

군데군데 초록색 나무가 있는게 또한 특이 합니다

하얀 구름 또한 조화를 더 합니다 


DSC03389.JPG

오늘은 마지막 9번째 종점인 네로우스를 가기위해 셔틀을 탑니다 

싱그러운 초록색 나무가 피로를 깨웁니다 


DSC03392.JPG

 

파란 하늘 흰구름

붉은색 바위산

초록색 나무

계곡의 물

이래서 자이언을 사람들이 좋아 하시나 봅니다 


DSC03415.JPG

자이언의 셔틀이 궁금했는데

실제로 보게 됩니다 

오늘 관광객이 많습니다 

 

DSC03341.JPG

9번 Stop 종점이 네로우 트레일 시작입니다

물의 양이 무릅밑

물 온도도 그리 차지 않습니다.

긴바지에 그냥 신던 신발을 신고 과감히 직진합니다 

와이프께선 기다리며 관전 하시겠답니다


DSC03381.JPG



DSC03378.JPG


관광객이 많습니다

거의가 반바지 차림입니다.

복장을 보시고 다음기회에 가시면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DSC03376.JPG

트레일을 끝내고 첫날 숙소인 브라이스 지역으로 향합니다.

아이리스님 자이언 인포에 많이 나오는 터널 입니다.

1.1마일 Mount Carmel Tunnel입니다 

높이 3.4미터 이상 넓이 2.4미터 이상의 차량은 Tunnel Pemit를 받아야 통과 할수있습니다


DSC03446.JPG

터널을 바로 지나

요녀석들이 반깁니다.

운전하면서 카메라를 항시 대기 시켜

재빨리 한컷 찍습니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산양?


DSC03451.JPG

브라이스 캐년을 가기위해

89 N에서 12번 도로로 진입합니다 


DSC03456.JPG


DSC03463.JPG

오늘은 숙박업소에서 취침을 하지만

내일 부턴 차 캠핑을 합니다 

라스베이거스 공항에서 처음에 Toyota Rev4를 제공했는데

차를 가지고 나가자마자 메인터넌스 엔진 Light가 들어와

차량을 교환 했는데

Ford Explorer Limited를 받습니다

이차량이 이번 여행에 큰 역할을 합니다.

차박하기에 아주 좋은 차량이던군요.



Bryce Country Cabins

320 N Main St

Tropic, UT 84776


DSC03490.JPG


사진을 찍어주는분이 동행하니

기념사진을 찍으랍니다.

이번에 다녔던 Park의 정문 사진과 팜프렛을 전부 받아 둡니다.

내일은 아침일찍 브라이스 일출을 보기위해

일찍 잠자리에 듭니다

내일은 어떤 장면이 기다릴까?

기대가 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에피소드가 시작 됩니다.....^^@@


Narrows Trail 동영상 

https://youtu.be/6tzh2Onx3Rs


The Zion Mount Carmel Tunnel 터널 올라가는 길

https://gopro.com/v/8Qd0e6VEWmw4


자이언 터널 지나서 89번 도로 브라이스 가는길 

https://gopro.com/v/QOWoer6qQGBP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980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4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9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72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204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83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04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27 2
12125 [펌] 미서부 가족여행 문의 사항-- 아이루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7] victor 2003.07.19 5539 151
12124 아버님 칠순기념으로 온가족 6명이 미국 가족여행을 갑니다. 여행일정 검토 및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양승준 2007.08.09 4273 150
12123 [미국 1주일 서부 여행]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이창수 2007.04.20 5014 150
12122 몇가지 질문입니다~~ [3] HL1SFX 2003.08.22 4109 150
12121 제 영어 실력이 부족한가봐요? [1] 이정화 2003.07.21 3954 150
12120 호텔이용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홈지기 2002.11.29 6313 150
12119 미서부 여행--그랜드캐년 일정 문의---고수님들의 자문 부탁합니다. [4] 세린아빠 2007.09.07 3894 149
12118 미 서부 여행 6박 7일 입니다. 간단하게 일정을 짜봤는데 고수님들의 의견 구합니다. [1] 엉아 2007.08.23 3825 149
12117 Richmond의 탄약수송함 [2] 루시남 2006.08.17 4036 149
12116 렌터카를 빌리려고 하는데요 [2] 김수현 2006.07.24 4006 149
12115 7월초 라스베가스 출발, 서부쪽 관광 일주일 예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오장환 2005.04.26 4323 149
12114 여행일정 죄다 다시 짰는데여. 쫌 봐주세용.. [2] 최숙이 2004.11.15 3693 149
12113 데스밸리 국립공원 (Death Valley National Park) victor 2004.01.16 19570 149
12112 [re] 그랜드 캐년/ 경비행기 [4] victor 2003.07.26 14281 149
12111 라스베가스-자이온,브라이스,레이크 파웰,그랜드캐넌 여행일정 좀 봐주세요. [1] christine 2007.09.07 4711 148
12110 떠날 날이..... [1] LOVE 2004.06.25 3288 148
12109 [re] 미국서부 자동차여행의 몇 가지 루트 ★ [2] baby 2004.06.21 34848 148
12108 미 서부 7박 8일 일정 검토 부탁 [4] 김용태 2004.03.26 3584 148
12107 (질문) 1월에 가족과 같이 갑니다, 일정과 차량관련해서 궁금합니다. [7] 예민한곰 2004.01.09 3967 148
12106 멜라토닌 에 대하여 [3] 김원식 2003.10.16 5063 148
12105 미서부 9박 10일 여행 루트 검토 부탁합니다_1 [2] 이주영 2003.08.21 4326 148
12104 자동차 캠핑여행 victor 2004.05.18 15413 148
12103 [re] 미서부 렌트카여행시 업체 선정 victor 2004.02.06 7114 148
12102 미국여행 질문이요~ [6] 앨리슨 2003.07.09 3912 148
12101 이번엔 질문이여.. [1] 불나방 2003.04.24 4496 14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