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나이가 꽤 많은 할매할배이고 둘이서 갑니다.

앞선 글에 옐로스톤-글레이셔파크 문의드렸었는데

댓글 보고 잭슨홀 픽업-옐로스톤-글레이셔파크-보즈만 반납하려하니 보즈만까지 또 한참을 가야합니다.

운전도 너무 많이 해야하고 비행기도 자꾸 타는 것이 힘들까 싶어 다른 일정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A. 원래 계획했던 일정

8/6 인천-LA 도착 1박
8/7 LA - Jackson Hole 항공이동 - Teton village 1박
8/8 Teton village - Jenny Lake에 들러 배타고 하이킹 한 후 Jackson Lake Lodge 1박 (예약됨)
8/9 Jackson Lake Lodge - West Thumb - Old Faithful Inn 1박 (예약됨)
8/10 Old Faithful Inn - Biscuit Basin Geyser - Midway Geyser Basin - Norris Porcelain Basin - Canyon Lodge 1박 (예약됨)
8/11 Canyon Lodge -  Mammoth Hot Spring 이나 Gardiner 1박 
8/12 Mammoth Hot Spring 이나 Gardiner - 보즈만이나 Greatfalls  1박 
8/13 보즈만이나 Greatfalls - St Mary village  3박 (예약됨)
8/14 글레이셔파크 
8/15 글레이셔파크 
8/16 글레이셔파크-워터톤파크 구경 후 보즈만
8/17 보즈만-시애틀 
8/18 시애틀 구경
8/19 시애틀-인천


B. 새로 생각해본 일정 


8/6 ICN-LA 오전에 도착해서 더 게티 보고 세콰이어 가는 중간 쯤 1박

8/7 중간 숙소-세콰이어 국립공원 1박

8/8 세콰이어-킹스캐년 국립공원 1박

8/9 킹스캐년-요세미티 3박 (아와니호텔 예약은 했는데 방을 매일 옮겨야 합니다)

8/10 요세미티

8/11 요세미티

8/12 요세미티-Tioga Pass Road-Lake Tahoe 4박 

8/13 Lake Tahoe

8/14 Lake Tahoe

8/15 Lake Tahoe

8/16 Lake Tahoe-샌프란시스코

8/17 샌프란시스코-인천


나이와 체력을 생각하면 B일정이 편할 것 같은데

요세미티가 여름에 덥고 폭포에 물이 없다는 말도 있는 것 같아서요.

시원하고 더 좋은 경치 보려면 한살이라도 젊을 때^^ 그냥  A로 밀고 나가는 것이 좋을까요?


요세미티/레이크타호 vs 옐로스톤/글레이셔 경치를 비교했을 때 어디가 더 좋을까요?


* 항공과 숙소는 다 변경 가능합니다.


또 다른 질문은, 글 쓸 때 알림에 체크해 두었는데 어디로 알림이 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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