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 후 하늘은 미국 여행 처음으로 흐리다 비가 온다.그리고 요세미티는 눈이 내린다는 뉴스도 있고 마음 무겁게 요세미티로 가다 들린 오크허스트. 언덕에서 먼저 오크 허스트 시내를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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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로 내려 가니 그렇게 찾던 본스가. 여기서 랍스터 테일을 구당 1개씩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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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를 들릴 때마다 본 교토 스시에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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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일본 풍이 절묘하게 섞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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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을 둘러 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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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원 출신 사장님 권유대로 우동 콤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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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많이 달린 형들은 짬뽕으로 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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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방에 가니 방문한 사람들의 방명록이 보이는데 영화배우 한석규 싸인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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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남부 입구에서 차량 거사를 하는데 SUV면서 4륜 구동인 우리 차는 무사 통과 산길을 한참 달려 본 터널 뷰. 터널과 면사포 폭포 그리고 안개에 언뜻 하프 돔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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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가서 들린 면사포 폭포. 여기서 한국인 관광객을 만났는데 요즘 대세는 10인용 소규모 패키지가 대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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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미티 폭포를 보고 앨 캐피탄을 보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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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걷힌 하프 돔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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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비친 요세미티 모습에 취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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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숙소인 요세미티 랏지에 들어 갔다. 이번 여행 중 가장 비싼 337불에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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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룸이라 2층 침대와 쇼파 베드, 6인용 식탁 등이 완비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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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에 산 랍스터와 어제 요리하고 남은 돼지고기와 김치로 찌개를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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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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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달걀 프라이와 소맥으로 성대한 만찬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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