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5 12:52
안녕하세요 1월 말에 미국 서부여행 3주간의 일정을 올렸던 녹용맛입니다
누나와 함께 미국 서부여행을 3주간 떠난다고 긴~ 일정을 올렸고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게 많은 도움을 받고 미국여행을 떠났습니다
2월 6일에 출발해서 현재 미국시간으로 2월 14일이 된 지금 그랜드 캐니언 빌리지 안에서 일이 생겼습니다
방금 후진을 하다가 어떤 난간에 올라가졌는데 바로 전진해서 다시 갔습니다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했는데 차에서 갑자기 타이어 압력이 부족하다고 뜨더군요
천천히 갓길에 세워 차량을 둘러보았는데 오른쪽 뒷바퀴에 바람이 빠지는 소리가 났습니다
타이어 밑은 아니고 옆에 펑크가 났습니다 도대체 어디에 받친 건지를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난간에 올라간 게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바람이 다 빠지기 전에 신속하게 숙소 앞 주차장으로 가서 주차를 하였고
내려보니 바퀴의 바람이 다 빠져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해결방법을 찾아보다가 안 되어 급하게 질문 올립니다
렌트는 알라모 렌트카에서 하였고 보험은 영드라이버 패키지를 하였습니다
트렁크 안에 예비 타이어로 보이는 타이어와 장비들이 있구요
어떻게 하여야 할지 몰라서 급하게 질문 올립니다 부탁드립니다
답변을 달아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