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터 센터를 나와 배드 워터 방면으로 향하였다.

남으로 가면서 보는 도로 이면. 작년과 달리 황량하다. 작년에는 야생화가 흐드러졌었는데.

630.JPG


631.JPG


632.JPG

- 작년 찍은 도로 모습


아티스트 포인트와 비슷한 지형이 보이고 멀리 단테스 피크도 보인다.

633.JPG


634.JPG


635.JPG


배드 워터를 지나서 본 배드 워터.

사진을 찍은 곳은 3년전 단테스 뷰에서 찍은 배드워터 좌측의 굽은 도로이다.

636.JPG


637.JPG


638.jpg

- 3년전 찍은 배드 워터


다시 배드 워터에 가서 소금길을 걸었는데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촉촉해 보인다.

639.JPG


640.JPG


641.JPG


642.JPG


643.JPG


배드워터에서 올라가 간 곳은 2.3마일 비포장을 따라 올라간 내셔날 브릿지.

트레일을 하면서 서쪽을 보니 소금뻘이 보인다.

644.JPG


645.JPG


브릿지까지 2마일을 트레일하였다. 쭉 가다보니 브릿지가 보인다.

안으로 길이 더 있지만 조금 있으면 날이 어둑어둑해져 철수.

646.JPG


647.JPG


648.JPG


649.JPG


오늘 숙소는 3년전 머물었던 퍼니스 크릭 랜치.

스탠다드 룸을 270,000원에 공원사이트가 아니라 익스피디어를 통해 예약하였다.

3년전에는 가든 뷰룸을 227불에 직접 예약했는데. 조금은 아쉽다.

그래도 2층 건물 중 1층으로 예약. 푹 쉬었다.

다행인 것은 3년전보다 인터넷 속도가 빠르다는 것.  

650.JPG


651.JPG


652.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2858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711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050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238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8986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458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68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05 2
10320 시애틀에서 일리노이까지 16일 여행기7 (LA) 최머시기 2006.04.20 5095 110
10319 네, 싱가폴항공 이용해 봤어요.. [1] 파도 2005.03.13 5094 78
10318 부모님과 졸업여행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그랜드티턴/옐로우스톤) 8박9일 일정 [4] Mi Joung Park 2008.03.26 5094 50
10317 서부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9] 규와호 2012.04.29 5093 0
10316 미국 20일 횡단 코스, 기타 비용 문의드립니다 [2] 레전 2014.02.10 5092 0
10315 라스베가스 "O 쇼" 예약좌석 문의.. [4] 이혜원 2007.05.02 5091 127
10314 [펌] 항공 Ticket Open에 관한 궁금점 [3] victor 2003.07.05 5089 118
10313 겨울 동부 해안 여행 코스 문의드립니다. [3] freewooji 2006.01.04 5089 100
10312 2006.6.17 - 6.30 귀국을 위한 마지막 여행 = 3일째(6/19), 옐로스톤 첫날 쌀집아제 2006.06.22 5085 95
10311 플래티늄 카드 1박 여행 [2] 이승윤 2006.06.30 5082 103
10310 시카고->샌디에고 후기 [5] 피치 2012.10.13 5080 1
10309 LA에 대해 질문추가요? [4] 징검다리 2007.01.08 5077 96
10308 west-Yellowstone KOA 에서 지내려 합니다. [3] 김도사 2012.05.27 5077 0
10307 승차인원에 대해 [1] 징검다리 2007.01.10 5076 103
10306 병수의 미서부여행 18일 - 숄뱅, 모로베이 [1] file 테너민 2015.08.07 5076 0
10305 2박 3일의 짧은 여행후기 (Salt Lake City-Dinosaur National Monument: 둘째날) [2] Harmony 2006.09.29 5075 100
10304 [6살 아이와 둘이 떠난 뉴멕시코 여행] Guadalupe NP [9] file ontime 2016.01.19 5075 0
10303 당일치기 킹스캐년 여행기 2 [4] alphonse 2007.01.05 5070 103
10302 미국 서부 자동차여행 8일차 (2014.02.10) - 그랜드캐니언(2/2), 앤털롭 캐니언, 모뉴먼트 밸리 등 [4] file 반야 2014.08.31 5070 3
10301 미국 GPS나 네비게이션 선택 [5] 이상훈 2007.09.04 5069 146
10300 5월에했던 미대륙횡단 리뷰 (동부 -> 서부) [3] 다시보자 2013.06.10 5069 1
10299 미국인의 이해 victor 2003.01.14 5068 97
10298 Page에서 라스베가스까지의 효율적인 동선에 관하여 [4] 한라산 2005.04.01 5068 96
10297 유니버설스튜디오 와 데스밸리 여행기 1 [6] Juni 2005.04.24 5068 98
10296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기1-출발 및 National Air force Museum [2] 최머시기 2009.03.15 5066 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