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향한 곳은 피어 39 인든에 위치한 세이프웨이. 이유는 귀국용 선물을 사기 위해서였다.

바닷가에 위치한 이 마켓의 규모는 내가 본 세이프웨이 중 가장 큰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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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수엄마와 지민이가 장을 보는 동안  당분간은 못 먹을 음식들인 것 같아서 생선 코너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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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보니 바다가 보이고 어느덧 해도 뉘엿 뉘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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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차가 보여서 한 컷. 얼마 후 홍콩에서도 같은 차를 봤다.

참 이 마켓에서 미국 여행 처음으로 외국인이라고 지불하였던 세금을 환급받았다.

우리가 먼저 청한 것이 아니라 직원이 먼저 물어봐서.. 겸해서 마켓 카드도 발급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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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시를 좋아하는 지민이를 위한 날.

다음은 geary 도로에 있는 재팬타운 쇼핑몰.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나오니 황혼의 도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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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 가니 가운데 재팬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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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변에 여러 조형물들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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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은 동, 서 두 건물로 이루어 졌다.

동편에는 다이소와 서울 가든 등 식당의 2층으로 구성되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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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도 쇼핑상점과 여러 식당으로 이루어 졌다. 지민이는 신나서 구경을,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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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옆 도로를 가니 post 도로. 어라 3년전 식사를 하였던 산왕반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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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재팬타운임에도 우리 한글이 여럿 보인다.

라스베가스에서는 차이나타운 속에서 여럿 보았는데 ㅋ 아무튼 잘 영업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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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가 다 되 이번 미국 여행 마지막 숙소인 산 마태오의 베스트 웨스턴에 갔다.

3년전 머문 곳이기도 하다. 가격은 130불.

잔돈 소진을 위해 자판기에 가니 우리나라 라면이 보여서 잔돈 소진 핑계로 라면을 먹으면서 이번 여행 마지막 취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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