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분들의 조언을 반영하여 한번 더 다듬어 봤습니다. 
어느정도 일정 마무리 되가는 느낌인게 역시 경험자분들의 조언이 참 중요하다 싶고 감사드립니다. 
다음 두가지 안중에 어느게 더 효율적인 일정일지 막바지 문의드립니다. 

1안)
9/27  인천 - 샌프란 AM 10:40 도착 : 시차적응 및 관광지 관람 

9/28  샌프란 : 시내투어 후 오후 비행기 이용 라스베가스행 - 렌탈 - 자이언 방향 쪽으로 이동하여 숙박
                 
9/29  자이언캐년 (네로우 트레일) - 브라이스 캐년 (퀸즈가든 트레일) - 브라이스 부근 숙박

9/30  브라이스에서 페이지로 이동- 홀슈밴드, 엔틸로프 관광 후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이동 일몰, 숙박

10/1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관광 - 라스베가스 - 스트립 관광 및 3대쇼 관람

10/2  라스베가스 - 애너하임 렌트카로 이동, 디즈니랜드 부근 숙박

10/3  디즈니랜드 하루 

10/4  LA 관광 후 공항 근처 숙박

10/5  공항이동 12시30분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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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안)
9/27  인천 - 샌프란 AM 10:40 도착 : 시차적응 및 관광지 관람 

9/28  샌프란 : 시내투어 후 저녁 비행기 이용 라스베가스행 - 라스 숙박
                 
9/29  라스 - north outlet 쇼핑 - 스트립 구경 - 렌트카 렌탈 - 오쇼 관람

9/30  이른 아침출발 - st. George나 허리케인 조식 - 자이언 네로우 - 브라이스 나바호 퀸즈가든 - 브라이스 숙박

10/1  브라이스 일출 - 페이지 - 홀슈와 엔텔로프 -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또는 Cameron 숙박 

10/2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 LA 근처 온타리오나 파사데나 숙박

10/3  LA 시내 관광 - 그리피스 방문 후 애너하임으로 이동하여 숙박 

10/4  디즈니랜드 숙박

10/5  애너하임에서 공항이동 12시30분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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