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8 15:59
안녕하세요
이번에 유학을 나가게 되면서 겸사 겸사 부모님과 미국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일단 생각중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확정된 예정은 서울->샌프란 비행기 외에는 없습니다.
8/2 서울->샌프란시스코 (11:30 도착), 체크인 후 근처 관광
8/3 샌프란 관광 (대중교통)
8/4 샌프란 -> 라스 베가스 이동 (비행기), 베가스 관광
8/5 (오전) 렌트카 픽업, 자이언 캐년으로 이동, 구경 및 숙박 (springdale에서 숙박하려고 생각중)
8/6 (오전) 자이언 관광 (오후) 자이언->브라이스, 숙박
8/7 브라이스 캐년 관광
8/8 (오전) 브라이스 -> 페이지, horseshoe band, lake powell, antelope
8/9 그랜드 캐년 노스림 방문, 페이지로 복귀
8/10 (오전) 페이지 -> 세도나, 세도나 관광
8/11 핑크 짚 투어 등 세도나 관광 계속
8/12 세도나 관광 후 피닉스 공항 (또는 라스베가스 공항) 으로 이동, 피츠버그로 (여행일정 끝)
1. 쉬엄쉬엄 다니려고 일정 좀 여유롭게 잡는다고 잡아봤는데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브라이스가 작아서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던데, 브라이스 대신 자이언에서 시간을 더 보내는게 좋을까요?
2. 브라이스 근처 숙박은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3. 앤탤롭 캐년 투어가 사진에 비해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좀 있던데 투어 말고 밖에서 구경 가능한 포인트가 있나요?
4. 이외에 추천할만한 여행지, 일정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