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스베가스로 들어가서 캐년쪽 도는 일정을 고민중인데요. 아래에 2가지 코스중에 어떤루트를 더 추천하시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미혼일때 그랜드캐년만 가봤고 제 와이프와 아이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와이프는 베가스도 가본적이 없어서 베가스에서 시간할애도 좀 해야할것같습니다. 


일단 일행은 저, 와이프, 4살아이이구요. 총 6박7일입니다. 비행기는 이미 예약을 마친 상태이고 9월말에 여행할 예정입니다.


A 코스 ( 라스베가스 > 자이언 > 브라이스(1박) >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1박) > 라스베가스)

첫째날 - 아침 라스베가스 도착. 스트립구경.

둘째날 -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아이와 미라지호텔 시크릿가든 구경. 

셋째날 - 아침일찍 자이언 캐년으로 이동. Weeping rock 혹은 Riverside walk 하이킹.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 브라이스캐년에서 1박

넷째날 - 아침에 브라이스캐년 퀸스가든 트레일.  그랜드캐년 사우스 림쪽으로 이동. William,AZ 에서 1박

다셋째날 - 아침에 그랜드캐년 뷰포인트 관광후 라스베가스로 이동

여섯째날 - 아이와 호텔에서 휴식및 서커스쇼 관람.

일곱째날 - 아침 비행기로 컴백


B 코스 ( 라스베가스 > 브라이스(1박) > 자이언 (1박) > 라스베가스)

첫째날 - A 코스와 동일

둘째날 - A 코스와 동일

셋째날 - 아침일찍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 시간이 되면 퀸스가든 트레일. 저녁에 별구경. 브라이스캐년에서 1박.

넷째날 -  아침 브라이스캐년 일출 구경. (전날 트레일 못했을경우 퀸스가든트레일). 자이언 이동. 자이언에서 1박

다셋째날 - 아침에 Canyon Overlook + Riverside walk 하이킹. 라스베가스로 이동

여섯째날 - 라스베가스에서 휴식. (컨디션이 괜찮으면 데스밸리 당일치기?)

일곱째날 - 아침 비행기로 컴백


아마 아이가 없다면 A코스로 갔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있어서 너무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지 않을까하여 그랜드캐년은 뺀 일정이 B코스 입니다.

특히 A코스에서 브라이스에서 그랜드캐년으로 넘어갈때 너무 오래걸리지 않을까 싶어서요.


다만 모든게 구글맵에 나오는 시간으로만 계산한거라서 직접 다녀오신 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374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865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1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380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1985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41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58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691 2
10237 8일간 미서부여행기 - 여섯째날 6월28일 수요일 자이언캐년 기돌 2006.07.18 3436 99
10236 8일간 미서부여행기 - 마지막날 6월29일 목요일 라스베가스 [6] 기돌 2006.07.18 3288 86
10235 Las Vegas 의 Golden nugget hotel 의 황당한 수영장 이야기 [5] costa 2006.07.18 4524 96
10234 10일 일정 중에서 샌디에고와 LA 숙박문제 [7] 앨리스 2006.07.18 3508 94
10233 부모님 모시고 서부 10박 11일 여행...일정 상담!! [3] 김길수 2006.07.18 5031 124
10232 여권유효기간이 2달정도 남았을경우에 캐나다 여행후 미국재입국문제 [3] minne 2006.07.18 9768 94
10231 동남부 아틀란타에서 LA까지 왕복(14일간)일정 및 중간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일정 좀 부탁드립니다...^^ 시온 2006.07.19 3132 107
10230 요세미티 여행관련 문의드립니다.. [1] Jeongil Shin 2006.07.19 3185 116
10229 프라이스라인등으로 호텔 예약시 곧바로 카드결제되나요? [3] 이동훈 2006.07.19 4128 142
10228 17박 18일 서부 여행 무사히 (?) 마치고 돌아 왔습니다. [2] 장성오 2006.07.19 4430 101
10227 프라이스라인으로 또 예약했는데...? [6] Jung-hee Lee 2006.07.20 4241 99
10226 급질..8월 7일-12일 뉴욕에서 옐로우스톤 관광.. [1] myoungjoo lee 2006.07.20 4053 220
10225 8월의 그랜드캐년은? [2] 보스 2006.07.20 5521 95
10224 프라이스라인에서 한국비자카드는 결제가 안되나요? [7] 김선영 2006.07.21 6798 106
10223 [급질] 미국최초의 하기휴가 - 콜로라도 [3] 숙이 2006.07.21 3608 87
10222 미국에서 캠핑장 이용 [2] 고규백 2006.07.21 4833 109
10221 콜로라도 "7월26~28일" 일정 좀 바주세요. [2] 숙이 2006.07.22 4503 144
10220 8월 11일 초성수기, 8박10일 미국여행일정좀 봐주세요.. [3] 웅~` 2006.07.22 3275 92
10219 샌프란시스코-엘에이-센디에이고 여행 문의합니다. [15] 김선희 2006.07.23 7684 95
10218 캠핑장 예약 중 문의 드릴께 있어서요~ [5] 서동한 2006.07.23 3871 114
10217 미국서부 6박7일 가족여행 일정점검 좀 해주세요 [4] 유니콘 2006.07.23 3908 94
10216 뱅기? [3] 김성구 2006.07.23 2893 97
10215 [re] 동남부 아틀란타에서 LA까지 왕복(14일간)일정 및 중간중간에 쉬어갈 수 있는 일정... 無名人 2006.07.23 7779 131
10214 렌트카 빌릴때 궁금증~^^ [1] 서동한 2006.07.24 3966 110
10213 몬테카를로 호텔 프로모션으로 69.99부터 있던데요. Jung-hee Lee 2006.07.24 2966 11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