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시카고근교에서 5학년 8학년 2명의 아이들이랑 2016~2018 (2년) 공부하고 내년 6월경 한국 귀국예정에 있습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아이들 아빠가 들어와 있는 동안 플로리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숙제에 쫒겨서 넘 늦게 계획하느라 비행기로는 저번에 잠깐 본 금액에서 3배가 되어버려 생각을 접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여기사이트 접하게 되어 어렵사리 여행계획을 잡았습니다. 저희는 시카고-나이아가라-뉴욕 자동차여행이 전부라 이런 어마어마한 계획은 한국에서는 생각도 못하고 다시 할 일도 없을것 같습니다만 감히 한번 도전해볼려 합니다. 이게 가능하다고 감이 잡히면 귀국전에 다시 도전할 수 있을 득 합니다만.. 참고로 저희는 물놀이를 좋아하고 애들아빠는 다이브자격이란걸 갖고 있어요. 제가 문의 드리고 싶은 몇가지는 웨스트팜비치  마이애미 비치 등에서 애들이 할만한 것이 어떤게 있을까요?  에버글레이즈 파크를 많이들 가셔서 저희도 추가해봤는데 보통 악어들 잠깐 보고 나서 다음 여정을 시작하시던데 애들이 좋아할 만한 다른 먼가 추천해 주실것이 없을까요? 넘 길게 잡아버렸네요. 저녁에 올랜도 근처에서 숙박예정이라 멋 다른 게 없어서 말입니다. 키랄고 계획은 승우아빠는 글보고 액티비티 계획했구요, 키웨스트는 아이리스님이 궈하시는 데로  에어비엔비 숙박할까 합니다. 

정리해서 제 질문은 권장 액티비티 (웨스트팜비치, 마이애미 비치, 에버글레이즈), 미리 예약이 필요한지?

                                   마이에미 일박, 디즈니 근처 남쪽 일박,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아틀란타 일박을 호텔 예약없이 당일 치기 한번 해볼까 하는데 혹 차에서 자는 일은 없겠죠? 

                                   마이에미 일박 경우 비치사이드에 호텔을 정해야 할 이유를 누군가 주신다면 지금이라도 예약할까 합니다. 사실 애들 데리고 마이애미 비치에서 할 일이 없다고 주위 애들엄마들이 조언해 주셔서 말입니다. 

그동안 퍼담은 정보들에 대해 감사드리고 혹시 정보 나눠주실 수 있으시면 머든 감사히 받아 정리하는 데 활용할게요..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684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34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8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82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299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8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98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30 2
810 LA주변 해안 드라이브 ④ (산타모니카와 말리부 비치) ★ baby 2004.10.06 22760 100
809 산행 가이드 : 하이킹이나 등산할 때의 공중도덕과 법규 [펌] baby 2005.04.24 4930 100
808 사우스다코타 블랙힐스 여행 ① (블랙힐스가 어디인가?) ★ [1] file baby 2005.04.25 16273 100
807 프라이스라인 7/2(토) 산타바바라 근처 Thousands Oaks Renaissance Agoura Hills $71.99 기돌 2005.06.25 3799 100
806 미국여행 중 렌터카 이용 시 보험과 운전면허 관련 내용 ★ [4] baby 2005.07.07 31780 100
805 LA지역 할인티켓 관련 (여행준비중 확인한 내용) [2] 임원규 2005.08.11 18428 100
804 그랜드캐니언 투명바닥 아래 1200m 낭떠러지 ★ [7] dori 2005.08.29 4168 100
803 Legoland 입장권 할인정보 [7] 김경렬 2005.12.09 5384 100
802 네바다주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 (Great Basin) [1] baby 2006.01.19 10904 100
801 미국에서 렌터카하면서 얻었던 몇가지 tip ★ [2] 잘마른멸치 2006.05.19 16065 100
800 여행중 공짜로 인터넷 및 국제전화 사용팁 [1] costa 2006.05.30 28891 100
799 도움 될까 해서...싸이트 몇개 소개해드려요,,.^^ [2] 이우종 2006.06.06 3840 100
798 혹 모압(Moab) 가실 분들 중 숙소 없는분... ★ [4] 지유아빠 2006.06.14 8525 100
797 디즈니 티켓 [4] 김광식 2006.09.16 3929 100
796 Carmel근교 명소추천 -- Rocky Point Restaurant [3] 정대석 2007.05.18 4633 100
795 항공권 읽는법 홈지기 2002.11.29 7560 99
794 항공권 할인 운임 (Discounted fare) 홈지기 2002.11.29 7548 99
793 렌트카 차량의 Class와 Type & Option 홈지기 2002.11.29 8842 99
792 여행상품 선택시 고려할 사항 홈지기 2002.11.29 4457 99
791 가장 미국적인 음식-패스트푸드 홈지기 2003.01.10 4668 99
790 미국의 식당에 들어갔을 때 [1] 홈지기 2003.01.10 5323 99
789 [re] 라스베가스에서 하룻밤 잘 구경하기 홈지기 2003.02.12 7416 99
788 미국 전역의 여행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2] baby 2003.08.19 7499 99
787 6명 가족이 미서부 자동차여행을 한다면 아이루 2004.02.10 5409 99
786 샌프란시스코의 대중교통 (San Francisco Public Transit) ★ baby 2004.11.17 33065 9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