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세번째로 찾아간 곳은 대성당 바위인데요..

대성당 바위는 가까이 가면 전체를 조망하기 어렵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이드북 따라 Crescent Moon Park로 갑니다.20150118_161906.jpg

공원안을 조금 걷다보면.. 강을 따라 흐르는 작은 계곡도 나타나고.. 

20150118_162020_HDR.jpg

저 멀리 석양에 비친 대성당 바위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DSC07541.jpg

사진 작가들도 많이 찾는 곳인가 봅니다.

DSC07546.jpg





자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바로 Airport Mesa 인데요.. 사실은 그 옆에 있는 Scenic Overlook point 입니다.

DSC07573.jpg

여기는 탁트인 곳이라 맞은 편 Chimney Rock, Thunder Mountain, Coffrr Pot Rock 등이 한 눈에 보이는 곳입니다.

DSC07577.jpg

게다가 이 산위에 비행장이 있어요. 말만 Airport Mesa가 아닙니다..ㅎ

20150118_165857.jpg

그리고 비행장에서는 사방을 조망할 수 있는 식당이 있는 데요. 우리가 처음으로 들렸던 Visitor Center에서 추천받은 곳이기도 합니다.

20150118_174632.jpg


요리도 좋았지만 통유리 보는 활주로 너머 경치가 너무 좋았네요.

20150118_174643.jpg




둘째날 눈 뜨자 온통 사방에 아침 햇살을 받은 붉은 바위산들이 가득합니다.

20150119_112328.jpg

업타운 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아름다운 마을이 꾸며져 있는데요.

DSC07580.jpg

온갖 기념품 가게들이 가득합니다.

20150119_100758.jpg

아이디어 넘치는 다양한 기념품이 많이있어 가게 구경만도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20150119_095327.jpg

20150119_101125.jpg

업타운에서 Oak creek Canyon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또다시 절경이 펼쳐집니다.

20150119_101758.jpg

도로 옆 곳곳에 뷰포인트가 만들어져있는데

DSC07592.jpg

20150119_112342.jpg




그리고 들른 곳은 멕시코 마을을 옮겨온 듯한 틀라케파케이 아트 & 크래프트 빌리지 입니다.

20150119_105618.jpg

DSC07610.jpg

이국적인 마을 모습이 이쁜 곳이죠.

20150119_105244.jpg

DSC07620.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638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27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27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470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243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578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79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26 2
725 9월 미국 서부 자동차 여행기(yellowstone 등) - 1편 [1] file 태발이 2014.09.20 4011 0
724 라스베가스-데스벨리 [1] file 여행좋아 2014.09.19 4391 0
723 Zion Canyon의 The narrows 너무 차네요 [5] 흑색창기병 2017.10.01 1460 0
722 콜라라도 단풍 여행 후기(10/9~17) [1] file 라라 2014.10.31 3433 0
721 10월2일 ~ 11일 (9박10일) 미국 서부 자동차여행 [3] 보다경 2014.11.01 4607 0
720 5살 아이와 11월말 땡스기빙 아리조나 다녀온 후기 1 [1] file ontime 2014.12.13 4061 0
719 5살 아이와 11월말 땡스기빙 아리조나 다녀온 후기 2 file ontime 2014.12.13 2409 0
718 5살 아이와 땡스기빙에 아리조나 다녀온 여행 후기 3 file ontime 2014.12.13 3326 0
717 12월 중순 미서부 가족여행기 file 나이스 2014.12.29 3051 0
716 미서부 자유여행기 file 별밤22 2014.12.29 3002 0
715 그랜드서클여행기 4박5일 12/15-12/19/2014 BlueBlueSky 2014.12.30 2520 0
714 그랜드서클 여행 중 방문 식당 약평 [5] jayhoon 2015.01.25 2915 0
713 [2015.1 애리조나주 세도나] 붉은 바위산이 가득한, 세도나 겨울 No.1 [2] file LEEHO 2015.01.27 4908 0
712 [2015.1 애리조나주 세도나] 붉은 바위산이 가득한, 세도나 겨울 No.2 file LEEHO 2015.01.27 4140 0
» [2015.1 애리조나주 세도나] 붉은 바위산이 가득한, 세도나 겨울 No.3 file LEEHO 2015.01.27 3364 0
710 [2015.1 애리조나주 세도나] 붉은 바위산이 가득한, 세도나 겨울 No.4 [1] file LEEHO 2015.01.27 3593 0
709 2월 애리조나주 여행기 3 - 2일차 : Jerome(제롬) file snoopydec 2015.02.26 5814 0
708 2월 애리조나주 여행기 11 - 6일차 : Phoenix Downtown & Chasefield Tour file snoopydec 2015.03.02 11379 0
707 2월 애리조나주 여행기 7 - 4일차 : Sedona Broken Arrow Pink Jeep Tour(세도나 핑크짚 투어) [2] file snoopydec 2015.02.28 7385 0
706 5살 아들과 떠난 플로리다 필드트립 후기 1 file ontime 2015.04.05 4730 0
705 5살 아이와 떠난 플로리다 필드트립 여행기 2 file ontime 2015.04.05 4379 0
704 5살 아이와 떠난 플로리다 필드트립 여행기 3 [5] file ontime 2015.04.05 4356 0
703 [2015.4 애리조나] 사막에서 찾은 아름다움, Tucson 투싼 No.1 [5] file LEEHO 2015.04.06 6606 0
702 [2015.4 애리조나] 사막에서 찾은 아름다움, Tucson 투싼 No.2 [3] file LEEHO 2015.04.06 4266 0
701 혼자 떠난 7박 8일간의 서부 여행기입니다.(1) [1] file 초보입니다앙 2015.05.12 2586 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