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서부여행간다고 여행가기전 일주일전에 글올리고 난리치다가 간 사람입니다.
걱정을 마니 했는데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잘 갔다왔고요. 감사한 마음에 제 여행기를 써 볼까합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요.... 과연 그럴지는.... ^^
저희 여행 경로는 라스베가스 -> 그랜드캐넌 -> 샌디에고 -> 로스 앤젤레스 -> 샌프란시스코 였습니다.
우선 저희가 먼저 생각했던 여행은
1. 몸은 힘들겠지만 기회가 될때 많은 것을 보고 오자(실제로 6박 9일의 여행이었습니다^^).
2. 경비를 줄이자(호텔은 아침주는 곳만 골라서 갔습니다).... 그리고 보통때 먹는것도 검소하게 먹고 하루에 한-두끼 먹었나, 그대신 그 고장에서 유명한것은 꼭 한번씩 먹었어요. 예를 들어 샌프란시스코 크림차우더 스프와 게 등
3. 그리고 무리하지말고 팩키지 이용도 가능하면 하자 였습니다... 여행 일정이 9일이고, 가는곳이 4곳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넉넉치 못한것 같은건 팩키지 이용을 했습니다. 제대로 정보도 모르고, 시간도 없다면 팩키지 이용 적극 추천이요~~!
4. 그리고 숙소는 안전적으로 잡고 가자였습니다. 옛날에 한번 동부 플로리다에 갔을때, 그때도 무대포 정신으로 갔었죠... 웰컴센터에서 호텔 할인북도 있고 해서 좋다했더니, 성수기라... 호텔 방이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비싼곳에서 하루 그 담날 또 딴 호텔로 이동 하루, 이런식으로 돌아다니니 시간도 버리고,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안전적으로.... 호텔을 다 잡고 갔는데... 이런... 지금 11월은 비수기라네요... 쿠폰북으로도 좋은데 갈 수 있었었는데... 우선 그곳의 사정 시즌이나 쿠폰북등을 잘 알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이정도 개요였고요... 다시 올릴께요.. 한번에 다 올리려니, 힘드네요~~ 담에 사진도 같이....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