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서 열심히 더 공부를 해보다 질문을 한 번 드리고자 했는데

뭔가 막연함에 부딫혀 일단 큰그림을 제대로 한 번 잡아보려고 이렇게 질문글을 써봅니다...

짧게나마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7/17 저녁에 LA에 입국. 7/18일 새벽부터 8/12일 밤까지 LA에서 LA로 돌아오는 만 26일 여행 일정을 세우고 있습니다.

친구 1명과 렌트카로 국립공원을 주로 돌아다닐 계획입니다.


7/18~7/23 (6일)

LA에서 샌디에고를 거쳐 라스베가스를 가려고합니다.

옵션 : 데스밸리(샌디에고->라스베가스가는 길에)


7/24~7/31 (8일)

라스베가스에서 세도나, 그랜드 캐년 및 기타 캐니언들.

이후 옐로스톤을 가기 위해 솔트레이크시티로 이동


8/1~8/4 (4일)

옐로스톤 국립공원


8/5~8/6 (2일)

샌프란시스코로 이동


8/7~8/10 (4일)

샌프란시스코와 요세미티

옵션 : 레드우드국립공원


8/11~8/12 (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 1번국도를 타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8월 13일에는 멕시코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일정의 빡빡함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미국의 광활함에 대해 말만 듣다보니 정말 체감이 안되네요.

이동시간이 너무 길어 공원이나 캐니언들에서 트래킹 할 시간이 없을 것 같다면 샌디에고나 데스벨리, 레드우드 같이 왕복 거리가 긴 곳들을 뺄 예정입니다.

그리고 혹시 숙소 예약이 필수적일까요? 일정에 유연함을 두고 싶긴한데 7,8월이 엄청 성수기라고 하셔서 웬만하면 예약을 하는 방향으로 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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