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른 어떤 사이트보다 저에겐 유용한 이 사이트를 찾은것을 큰행운으로 여기고 있읍니다. 올 여름 여행문제로 고민하다 몇자 적어봅니다. 저희는 8월 5일이나 6일경 이곳 텍사스를 떠나 8월 9,10,11일 엘로우 스톤 여행일정입니다. 숙박은 레익 호텔 일박, 올드 페이스 풀 인 이박 작년에 예약을 했고 여정은 그냥 8자 코스로 생각 했다가 이곳에서 많은 인포를 얻으므로 유용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예정입니다. 인생은 60부터라는 말이 이제는 엣말 이겠지만 60넘은 초조함에 기왕 거기까지면 캐나다 벤프 까지? 하고 호기를 부리다 의견을 여쭙니다.

8월 12일오후  엘로우 출발 몬타나 그레이트 폴스(224마일, 4시간 드라이브 예정), 14일 캐나다 켈거리 도착과 관광(319마일,6시간 정도),15일부터 밴프, 레잌 루이스,재스퍼 까지 3일 정도 예정 이라면 너무 무리일까요? 캐나다부터 텍사스까지의 거리는 대략 2300 마일 3-4일 잡아봅니다. 비행기보단 자동차 여행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너무 욕심을 부렸나요? 그냥 캐나다는 내년 비행기와 렌트카로 할까요? 갈곳은 많고 나이는 많아지니 아쉬운것이 많은 열정 많은 노년입니다.좋은 고견 부탁드리면서 혹 캐나다 추천 하신다면 참고사항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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