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Montrose(CO)-Grand Junction(CO)- Glenwood Springs(천연 온천 수영장) -Granby 혹은 Grand lake(어쩌면 가족들의 컨디션에 따라 Glenwood Springs에서 그냥 눌러 앉을 수도 있음)
◈ 13일차: 5월 31일(화)- Mt. 록키 N.P. South Area-캔사스쪽으로 이동
이동:숙박지- Mt. 록키 N.P. South Area- Mt. 록키 N.P.-Oakley(KS)
◈ 14일차: 6월 1일(수)- 미주리 주의 Columbia(I-70 Exit 125)까지 약 500마일 정도 이동
이동:Oakley(KS)-Salina-Kansas City- Columbia(MO)
◈ 15일차: 6월 2일(목)-일리노이
이동:Columbia(MO)-ST. Louis-Carbondale(IL)
9일차부터-12일차까지의 이동경로는 Victor님의 조언대로 많이 수정했습니다. 말씀해 주신 것을 출력해 가지고 집에 가서 지도로 세밀하게 검토해 보니 오히려 볼 것들이 더 낫더군요. 정말 저는 생각할 수도 없던 멋진 코스를 소개해 주셨더군요. 덕분에 속으로 희망했었지만 코스가 안맞아서 빼놨었던 백만불짜리 드라이브 코스라는 US-550번 도로도 가볼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오늘 AAA보험도 들어서 위의 일정코스와 관계된 세부적인 관광팁과 여기저기의 지도들을 다 신청해 놨습니다. 그리고 숙박지 할인쿠폰 사이트(www.roomsaver.com)에 가보니 좋은 정보들이 많아서 숙박지들은 조금 더 찾아보고 고민해 보기로 했구요. 그리고 ‘Motel 6’ 홈페이지 가서 미국 전역에 있는 걔네의 세부정보(directory라고 했던가요?)도 다운로드 받아서 함께 크로스체크 하고 있습니다.
참, Glenwood Springs(CO)에서 천연 온천수영장을 이용하려면, 그냥 수영장 입장료만 내고 들어가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숙박시설에 그런 것들이 부속적으로 딸려 있는 경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