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에 옐로스톤 국립공원 내 랏지 예약을 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프리스쿨 꼬맹이 하나에 13살 아이 그리고 저희 부부 4명입니다.

 

모두 3박을 예약했고 2박은 제대로 했는데, 마지막 1박이 방이 없어서 1퀸베드로 했네요.

남편이 자기가 바닥에서 슬리핑백에 잔다고 하는데...

실은 저희 집 아이들이 모두 밤에 제 침대(퀸)로 와서 셋이 잘 자거든요.

 

문제는 잠자리가 불편한 것이 아니라

국립공원에서 숙박 인원을 초과해도 되는지입니다.

만일 적발시 어떤 조치가 취해질런지...

소심한 A형이라 이래저래 걱정이네요.

 

혹시나 싶어서 근처 ENTRANCE에 방을 예약해 놓긴 했어요.

 

이런 경우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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