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정 및 Q&A 50일간 서부 여행 세번째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9, 10월경에 두 번에 걸친 조언을 구했습니다. 

이젠 더 미룰 수 없다고 판단되어 이틀간 일정 수정 및 확정을 위해 꼬박 보냈습니다.

벌써 좋은 캠핑자리는 자리가 없더라구요.

식구는 저희 부부와 초등 6학년, 3학년 총 4명입니다. 

일정 수정 후 예약을 할 수 있는 건 일단 다 했습니다. (무료 취소 가능)

아이리스님이 추천한 숙소는 다 반영한다는 원칙 하에서요^^ 

예약완료한 곳만 붉은색으로 표시해놨습니다. 

여행 후반부의 그랜드 서클 쪽에서의 캠핑은 더운 날씨가 부담되어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모텔을 예약했습니다. 

아이리스님과 여러 회원님들의 주옥같은 조언을 많이 반영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아직 부족한 점이 있는지 또 한번 여쭤봅니다. 

아직도 무리한 일정이 포함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많이 인기있는 숙소 이외에는 무료취소가 가능하니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과감히 수정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